[새로운 시도에 도전적인 자세]
대학을 졸업하게 되면서, 두 가지 길을 탐색했습니다. 첫 번째는 배운 것을 가지고 회사에 입사하는 것, 두 번째 길은 창업이었습니다. 첫 직장으로 자동차 부품회사 구매팀의 인턴사원으로 입사하게 되 었고, 4개월 동안 근무를 하고 느낀 점이 있습니다. 전산 상에 자제를 등록하거나 제품 생산에서 소비 되는 소모품을 구매하는 등의 정해진 일을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것보다, 제품 생산 시 소비되는 제품 들이 무엇이 빨리 소비되고, 어떤 이유에서 소비되는지를 주도적으로 파악해야 만족하는 사람이라는 점입니다. 그러나 사내에서 프로세스 개선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굉장히 많은 성장이 필요했습니다. 그렇게 두 번째 길인 창업을 준비했습니다. 교육용 아두이노 키트 사업을 준비하였고, 많은 시행착오 끝에 워킹목업까지 만들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실패한 창업이 되었습니다. 실패를 하면서도, 주도적으 로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저에게 맞는다는 것을 한 번 더 알게 되었고 스타트업 자체에 대한 큰 관심 이 생겼습니다. 또한 스스로 역량의 부족함을 확인했고, 빠른 속도로 성장하기 위해서 패스트캠퍼스 에서 운영하는 디지털마케팅 스쿨을 이수했습니다.
[ 최신의 디지털 마케팅 기술을 활용하는 SNS 마케터 ]
블로그, 페이스북 그룹, 빙글, 브런치 등 각 소셜 매체에 단순하게 노출시키는 게 끝인 마케터가 아니라, UTM 파라미터 설정 후 배포하여 Google Anlaytics를 통해 어떤 경로로 들어왔고, 어떤 매체에서 KPI 달성이 높은지 분석 가능한 분석력을 갖춘 소셜 마케터입니다. 또한, 단순하게 User Acquisition만 보는 것이 아니라, 유입된 사용자가 어떤 행동을 하고, 원하는 이벤트를 달성하고 나갔는지를 분석 후 매출에 연관성이 높은 유저를 대상으로 Facebook 광고, Google Adwords 리마케팅 캠페인 셋팅 및 라이브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Bravo! 외치게 만들 재미있는 소식’이라는 슬로건과 ‘VR 전문채널’이라는 태그라인으로 페이스북 페이지 VRavo를 운영 중입니다. 개설한 지 2주 만에 페이스북 그룹을 활용하여 1200명의 페이지 좋아요 유저를 모았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가설 실험의 장으로 운영하려 합니다.
[성장을 함께 ‘할’ 스타트업형 마케터]
패스트캠퍼스에서 디지털 마케팅을 배우면서 직업에 대해 기준을 세웠습니다. 바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가’입니다. 디지털 마케팅이라는 새로운 분야로 전환하면서 확실히 제 노력에 따라 First Mover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어 Facebook 광고 세트의 A/B Test 기능 , Google Analytics의 계산된 측정항목 등 불과 3개월 안에 새로운 기능이 지속적으로 추가되고, Google Optimizer beta 버전 출시와 같은 완전히 새로운 영역이 만들어 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최신의 디지털마케팅 기술을 지속적으로 적용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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