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EAMS에 이런 사람이???!!!
- 나에 대해
[왜 스타트업에서 일을 하나요?]
끌리는 것에 도전하고 부딪히는 것, 취업만 목표였던 시절, 월급 350만원 이상인 회사를 다닌 경험이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부럼을 받아 좋았던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스스로를 되돌아보니 제가 생각하고 원하던 것은 경제적인게 전부가 아니라 도전하고 가치있는 것을 주도적으로 만드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당장 실행에 옮겨 몇개월간 모았던 것을 배움에 투자했습니다.
그 당시의 열정과 마음가짐을 기억하며 스스로에게 떳떳한 성장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내가 진짜 이거 하나 만큼은 잘한다 싶을 때는?]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 이 가장 맞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대화 하는 것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기술분야 뿐만아니라 똑똑한 사람을 만나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있어 보이기 위해 전문용어, 영어를 섞어가며 말을 합니다. 듣는 사람도 몰라도 모른다고 하지 않고 이해한다는 반응을 보입니다. 이런 것들에서 소외감을 느껴 집중을 못할 때의 경험을 해보니 하나의 단어를 꺼낼때에도 상대방을 생각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어떠한 주제도 상대방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게하는데 도움이 되고, 풍족한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게 해줍니다.
[어려운 결정을 앞둔 때는?]
ing ~
- 일에 대해
[대기업에서의 경험은 어땠는지 궁금해요.]
IT 기업에서 7개월 동안 QA 업무를 하면서 처음에는 어떤 일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두려워 업무를 하면서 일할 때나 휴식시간에 개발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실무자들과 함께 있다 보니 사소한 이야기도 놓치지 않고 듣고 기억하려 했습니다. 저의 이런 태도와 열정을내부 직원들이 좋아해주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소프트웨어 회사로서 어려운 점, 개발하는 사람들의 고민을 듣고 느낄 수 있는 경험이 되었습니다.
이 경험은 제가 IT 부문에 관심을 갖게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지만, '대기업에서 일하는 것이 과연 좋기만 할까' 라는 생각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개발 어렵지 않아요!]
매일 사용하는 카카오톡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앱들이 누군가에게 편리함과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을 보며 ‘내 손으로 앱을 만들어 보고 싶다’라는 꿈을 가질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아이폰의 깔끔한 디자인, iOS의 UI/UX가 좋아 애플을 조금 더 좋아하고 있습니다.
개발을 배우기 전에는 수업만 수강하면 원하는 앱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에 열정이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생각한 것들을 코드로 작성하기는 전혀 쉽지 않았습니다. ‘이래서 앱을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무엇을 모르는지도 몰라 질문을 하는 것조차 어려웠습니다. 처음과는 달리 자신감이 없어졌지만 포기하지 않고 수업시간에 배웠던 예제부터 강사님의 코드를 따라치지 않고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눈을 뜨는 순간부터 잠들기 전까지 고민하였습니다. 궁금했던 것은 질문하고 문서화시켰고 단순한 문제도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해결 과정을 머릿속에 그렸습니다.
그 결과 처음과는 달리 생각했던 것을 코드로 표현할 수 있었고 UI의 작은 요소도 고민하고 늘어지는 습관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개발을 배우며 단순히 문제의 정답을 맞히는 것보다는 틀려도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고 생각하는 과정을 즐기면 되는 것을 터득하게 되었습니다.
[협업하면서 느꼈던 것들이 궁금해요.]
다른 분야의 개발자들과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프로젝트를 완성해야 한다는 것보다는 하나의 목표를 세우고 기획부터 기능 구현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공유하였습니다. 역할분담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인 구조, 기능 구현, 버그 수정 등을 공유하고 고민하며 개인의 역량보다 협업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결과 스타트업에서 iOS를 담당할 기회가 생겼고, 기존 프로젝트의 분석부터 시작하여 버그 수정 및 배포를 통해 앱을 좀 더 안정화하는 작업을 경험하였습니다. 여기서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소프트웨어를 그대로 이어서 한다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느꼈고, 주석 처리에 대한 중요성을 크게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데이터에 의한 신규 기능 기획 및 영업팀과 일정 조율, 이슈 대응을 경험하며 개발 직군의 어려움을 몸으로 느끼며 스스로 성장하는 경험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으로 무엇보다 예상치 못한 문제도 적극적인 자세로 대하면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고 이는 제가 얻은 가장 큰 자산이며 무기입니다. 또한, 다른 동료들과 협업하며 문제를 해결하고 사용자 입장에서 이용할 때 불편한 점, 개선해야 할 부분을 생각해서 서비스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1) WELT App 프로젝트
- WELT iOS App 개발 및 유지 보수 (한국, 일본, 미국 대응)
- 하드웨어 (펌웨어) 담당자와 협업
2) 크라우드 펀딩
-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 경험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2947)
3) 기존 서비스를 고도화 시키기 위한 서비스 기획
- 구글 애널리틱스, Fabric, Flurry, CS 를 통해 개선안 도출
4) CS 총괄
- 고객 클레임 분석 및 관리 개선
5) 해외 명품 브랜드 프로젝트 기여
- S.T.Dupont 프로젝트 사용자 트래킹 및 소프트웨어 관련 업무 대응
6) 외부 방송 촬영 인터뷰 (https://www.facebook.com/weltkorea/videos/166667364020737/)
7) WELT 기능 테스트 앱 개발
- 블루투스 통신 여부 및 핵심 기능 확인 가능한 앱 개발
8) WELT 리뉴얼 앱 기획 및 개발
- 리뉴얼 앱 기획
- 2019 CES 전시용 앱 개발
- 앱 전체 구조 설계, 블루투스 통신 연동, 서버(Firebase) 연동 및 UI 개발
1.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Glass 생산하는 자동화 장비 Set-Up
2. 갤럭시S7&S8에 들어가는 Glass 공정 및 프로세스개선
3. 고객사 요구사항 대응 및 개선
1. 자체 솔루션(EPS, TrusLine, TrusZone) QA 업무
2. 솔루션 release 전 로그 분석 및 기능 테스트
3. 각 솔루션 Test Case 작성 및 수정
"이 세상 솔로들을 위한 앱"
싱글족들이 늘어남에 따라 반려견을 키우는 수가 증가하고 있고, 그것에 맞게 반려견 매칭 어플리케이션을 구상했습니다.
'사람'보다 그들의 '반려견'을 보고 상대방을 매칭시켜 매칭에 더 재미를 줄 수 있게 생각해 보았습니다.
https://github.com/BaekJinCho/PetmeApp
"개인 일기 앱"
하루를 정리하는 의미로 일기 형식으로 글을 남기는 다이어리 App으로 그 날의 사진과 감정을 선택하여 작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제목과 내용에 글자 제한을 설정하여 사용자가 하루를 돌아보고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https://github.com/BaekJinCho/HaruApp
블루투스 통신을 통해 벨트와 스마트폰을 연동 후 사용자의 허리둘레, 앉은 시간, 과식, 칼로리 등
건강 정보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
https://itunes.apple.com/us/app/welt-health/id1199426384?l=ko&ls=1&m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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