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과는 조금 다른 하지만 꼼꼼한 인재]
저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일반적인 남성들과는 조금은 다르게 살아왔습니다. 고등학교를 중퇴하였고, 군대는 현역이 아닌 공익, 대학은 현재 대학을 포함하여 2번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런 남들과는 조금은 다른 배경처럼 인하대학교에 재학하던 시절 학술소모임 미국연구회의 회장을 맡았을 때 그 전의 회장들이 했던 것과는 다른 독특한 방식으로 소모임을 이끌어보려 노력했었습니다. 단순히 1주일에 한번 모여서 하는 토론 세미나를 넘어서 구성원 모두와 함께 전국 대학이 모이는 연극경연대회에도 나가고 축제기간에는 살균칫솔세트를 팔아보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 전에 많은 생각과 검토를 하였습니다. 저는 매사에 꼼꼼한 성격입니다. 작은 일도 여러 번 검토 후에 실행하기에 실수를 잘 하지 않습니다. 사소한 일도 쉽게 넘어가지 않는 완벽주의를 추구하다 보니 가끔은 주변에서 깐깐하다는 말도 듣긴 하지만 업무에 있어서는 이러한 성격이 단점이라기 보다는 장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적극적인 성격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일을 시키기 전에 알아서 일을 하고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합니다. 또한 저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일 아침에 있을 회의자료를 오늘까지 끝내야 한다면, 집중력을 키울 수 있고 참는 인내력을 기를 수 있고 서류를 만드는 스킬을 더욱 가다듬을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 주위에서 일을 아주 잘한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청소년기의 방황]
저는 고등학교를 중퇴하였습니다. 아버님의 건강이 안 좋아지고 집안에 불화가 시작되면서 방황을 하기 시작하였고 결국에는 고등학교를 중퇴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포기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일반적인 학생들처럼 살지 않아도 충분히 대학에 입학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고 검정고시를 합격한 후에 대학에 입학하였습니다. 입학하기는 했지만 제가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지는 못했습니다. 때문에 강한 자기발전욕심과 이루고 싶은 꿈을 위해 졸업 후 편입시험을 준비하였고 지금의 대학교에 편입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수료를 하여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략/기획에 대한 관심]
인하대학교 재학시절 학술소모임 미국연구회의 회장을 넘겨받았을 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당시 만약 구성원이 20명 이하일 때 소모임을 폐지하겠다는 학교에서 지침이 내려온 상황이었고 구성원은 10명 남짓한 상황에서 없어질 수도 있는 모임의 회장을 맡는다는 것은 다소 받아들이기 좋은 조건은 아니었습니다. 따라서 회장이 되었을 때 가장 먼저 한 것은 소모임 이름 알리기였습니다. 서울에서 열리는 대회에도 참여하고 축제기간에 먹거리 부스도 운영하였고 과 내에 이름이 많이 알려지기 시작하였고 많은 학생들이 가입하여 제가 회장직을 내려올 때 미국연구회는 40명이 넘는 소모임이 되어있었습니다. 이렇게 작은 소모임에서 중대형 소모임으로 변화시키면서 조직을 발전시킬 때 전략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되었고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저는 어릴적부터 경영분야에 관심이 많았고 인터넷 및 소셜네트워크의 성장에 따라 웹/앱상에 접목이 가능한 직종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학과 역시 앞으로는 외국 기업과의 연계성이 필수적이라 생각하여 국제통상학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대학 입학 후 전공수업을 이수하며 경영전반에 관한 전문지식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소모임 미국연구회의 회장을 맡아서 관련 지식과 사회성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처음 꿈을 결심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유능한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러한 꿈을 향한 저의 열정을 바탕으로 회사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스스로, 함께 움직이자]
저는 다른 이들보다 늦게 공부를 시작하였기에 그들과 비교해 많은 대외활동을 하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에겐 타인에 뒤지지 않는 열정을 갖고 있습니다. 발전적인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문제에 직면 했을 때 혼자보다는 함께 해결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의 직장관은 '스스로, 함께 움직이자.'입니다. 이러한 포부를 가지고 먼저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자세로 업무에 임하여, 개인이 아닌 팀의 일원으로 더 큰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사원이 되겠습니다.
[멀티플레이어가 되자]
스타트업 기업은 업무분장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다양한 일을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제네럴리스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멀티플레이어 기질이 있습니다. 때문에 저는 회사, 전략/사업기획의 일원으로서 일의 우선순위를 두고 진행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일을 소화하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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