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기 절제와 자기 관리에 자신이 있습니다! 제대 후 동네 친구들과 모여 만든 축구 동호회에서 3년간 약속을 어긴적이 없습니다. 친한 친구들과의 약속이지만 지키기 위해 매주 노력합니다. 주로 일요일 아침에 축구를 하는데 토요일 저녁에는 웬만하면 술을 마시지 않고 잠도 일찍 자려고 합니다. 또 그렇게 꾸준히 참여한 결과, 팀의 구멍에서 지금은 1인분은 할 수 있는 정도로 스스로의 실력도 늘었습니다. 시작부터 써먹을 수 있는 재능을 가진건 아니지만 재능을 만들어서라도 키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