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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작업실 모야 @티티섬 공간을 관리하고 운영할 분을 모시고 싶습니다.

라이브러리 티티섬 - 어린이작업실 모야 @티티섬 공간을 관리하고 운영할 분을 모시고 싶습니다.  : 채용 메인 사진 (더팀스 제공)

모집 요강

'티티섬 모야'는 청소년 중심 공공도서관인 라이브러리 티티섬 9층에 위치해 있는 어린이 이용자를 위한 작업실입니다. 선생님이나 커리큘럼 없이 재료와 도구를 사용하여 자유롭게 시도하고, 표현하고, 창작하는 작업 공간입니다.  7세부터 13세까지, 스스로 작업할 수 있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이용가능합니다. (@moya.at.tt) 

 

1. 이런 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 청소년 중심 도서관에서, 어린이를 만나게 될 분으로 ~ 어린이와 청소년 모두 

‘일’ 혹은 ‘대상’으로 여기지 않고, 청소년과의 만남, 소통 자체를 즐기시는 분

– 새로운 시도와 실험을 주저하지 않으며,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분

– 좋은 조직을 만들기 위해 나의 역할을 고민하고, 서로의 성장에 기여할 의지를 갖춘 분

–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을 바탕으로 협력과 협업을 통해 가치를 확장 시켜 나가는 분

– 어린이의 작업을 진지하게 지켜보고 어린이들의 필요나 요청에 적극적으로 자연스럽게 대응할 수 있는 분

-미술이나 디자인, 건축 등 작업 관련 경험이 있으신 분

2. 특히, 모야의 운영자는 이런 역할을 합니다.  

어린이작업실 모야 @티티섬 공간을 관리하고 운영합니다.

공간 운영 : 어린이 방문자가 공간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합니다. 작업 경험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재료/도구를 관리하고 필요한 작업환경을 세팅합니다.

환대와 안내 : 어린이 작업자가 심리적으로 안전하게 느끼며 자유롭게 작업할 수 있도록 환대합니다. 부모와 외부 파트너 등 성인 방문자들이 공간의 취지를 이해하고 호감을 갖도록 안내합니다.

공간 홍보 : 어린이작업실 모야가 인근 지역 어린이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 방식을 고민하고 실행합니다.

관찰 및 기록 : 방문자수, 이용 시간 등 정량적인 데이터 확보 및 분석은 물론,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을 정성적으로 관찰하고 기록합니다. 기록된 내용을 바탕으로 운영 인사트를 도출하고 이에 따라 티티섬 모야 공간을 바꾸어 나가거나 운영 원칙에 반영합니다. + 모야 운영 기록을 모야 추진단에 공유합니다.

3. 지원일정

– 서류접수기간: 2022.3.11.(금)~2022.3.23.(수) –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2022.3.25.(금) 개별공지 – 1차면접: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함 – 2차면접: 1차 면접 합격자에 한함 – 성범죄 및 아동학대 경력조회: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제5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5조에 의거해 청소년시설 종사자 대상으로 경력조회 – 최종합격자발표: 개별공지 (4월 중 입사 예정)

4. 지원서류

– 제출서류: 이력서(자유양식), 자기소개서(자유양식) ┗ 포함 내용 기본 정보: 성명, 생년월일, 주소, 휴대폰번호, 이메일 경험사항(해당자만): 업무명, 수행 기간, 주요역할, 세부내용 채용 정보 확인 경로 – 접수방법: 이메일 apply@see-art.org ┗ 지원메일제목: [티티섬] 모집분야 지원_이름 ┗ 첨부파일이름: [티티섬] 모집분야 지원_이름 e.g. [티티섬] 모야지원_홍길동

5. 기타정보

근무조건: 주5일, 40시간 근무를 기본으로 합니다. 운영시간은 티티섬의 운영시간에 맞춥니다.


요약

채용 정보
찾고 있는 업무 기타
채용 형태 신입/경력
채용 마감일 2022-03-23
연봉 정보 면접 후 결정
특이사항

멤버

피드 & 팀터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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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서 커리어피드를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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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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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회사 소개

'우리(청소년)가 갈 곳은 없어요.'

전국에 청소년센터, 도서관, 문화체육시설은 많아져 가는데 왜 청소년은 여전히 갈만한 공간이 없다고 느끼는 걸까?

청소년센터에도 도서관에도 어린이는 많은데 청소년들의 발길이 줄어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그 이유를 청소년에게 물어는 봤을까?

는 질문에서 우리의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공간을 만들면서 만나는 수 많은 청소년들에게 어떤 공간을 원하는지 물었습니다.  

청소년들은

'눈치보지 않고 나를 드러낼 수 있는 공간, 우리를 대상화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는 공간, 그리고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 그리고 나를 발견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영감이

있는 공간'

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청소년들과 이야기 하면서 청소년들이 정말 원했던 공간은 크고, 멋있고, 화려한 공간이 아닌 존중받을 수 있는 공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상화 하지 않고, 청소년을 사람으로 동등하게 바라봐주고, 믿어주는 그런 공간 말입니다.

우리는 청소년들의 바람을 '청소년도서관'의 형태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자유로운 쉼과 다양한 경험이 가능한 '일상 속 여행' 의 공간" 통해 청소년들의 일상이 좀 더 편안하고, 풍요로워지길 바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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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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