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의 역사는 27세 청년이 어머니의 불면증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 고민하던 중 얻은 아이디어로부터 출발했습니다.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전기전자공학, 기계공학, 경제학, 디자인을 전공한 청년들이 뜻을 모아 창업하여

2020년에 서울대기술지주회사 등 3개 기관으로부터 투자 유치, R&D연구과제 2건 수행,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10기 우수기업 선정, 하남스타트업캠퍼스 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을 포함한 6건의 수상 실적, CES 2020/2021 참가 등의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2021년 현재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제품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9월에 예정된 제품 출시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대표 소개

김동신 | 1992. 5.22.(만29세) | 고려대학교 전기전자전파공학('16년 졸업) | 서울 송파

어떤 성향의 사람인가요?: 저는 논리가 있는 토론을 좋아합니다. 모두 다르게 태어나 다르게 사고하며 살아가는 세상에서 언어라는 불완전한 도구를 이용해 서로의 생각을 맞춰나가는 어렵지만 성취감 높은 활동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닉스라는 회사가 어떤 곳에서도 심지어 화장실 변기칸 사이에서도 토론이 끊이질 않는 장소가 되길 바랍니다. 서로의 생각을 맞추고 융합하면서 개인이 발전하고 회사가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신념을 가지고 있나요?: 새옹지마. 저는 새옹지마를 믿습니다. 세상에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없고 세상은 우리의 의도와 다르게 운명대로 흘러간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도 분명 노력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부분이 미세하게 존재하고 그 미세한 차이가 인생을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운명에 순응하며 그 미세한 차이를 위해 노력하는 삶이 인생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은가요?: 착한 욕심쟁이. 스스로의 성장, 지식, 능력의 발전에 대한 욕심이 있어 죽지 못해 일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일을 즐기는 사람이 좋습니다. 하지만 그 욕심이 과해 남에게 상처를 주고, 남을 밟고 올라가려는 사람은 지속적으로 그 욕심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착한 욕심쟁이와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

닉스는 잠의 혁신으로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슬립테크(Sleep Tech)' 스타트업입니다.

닉스는 신개념 수면 케어 가전 ‘고슬립’을 개발해 2021년 9월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