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수파자 주식회사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파자는 지방 또는 해외에 사는 학생들도 인터넷을 통해 서울대생 선생님에게 1:1 과외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기회의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대생들이 만든 서비스 입니다. 녹화된 수업을 일방적으로 재생해서 보는 인터넷 강의가 아닌, 실시간으로 선생님과 아이가 직접 얼굴을 보며 바로바로 필요한 부분을 짚어주는 1:1 인터넷과외, 화상과외입니다.

입시를 겪어 본 사람이라면 공감하는 지점이 있을 수밖에 없는 드라마. 올해 초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스카이캐슬'을 기억하시나요?
수파자는 작년 12월 '스카이캐슬'을 제작지원 하며 전 세계 고객들의 니즈를 다시 한 번 확인하였고, 시스템과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강력한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제 모든 것이 준비되어 보다 대대적으로 채용을 진행하려 합니다.

현재 수파자에는 14명의 팀원들이 함께하고 있으며, 500여명의 서울대 선생님들을 모시고 전 세계 23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이런 일을 맡아주실 분을 찾고 있어요 >

주요 업무 1) 학생 & 학부모 학습 상담
합리적인 접근 방법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신뢰감 있게 상담하는 일입니다. 고객이 생각하는 학습의 문제점을 들은 뒤에, 핵심적인 원인을 분석하고 보완해야 할 부분 등을 짚으며 전반적인 학습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고객들의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설득력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주요 업무 2) 학생 - 선생님 매칭 과정 참여
수파자의 선생님들은 주력 과목이 있으며 교육 성향에 따라 분류되어 있습니다. 수파자의 가장 큰 특징인데요. 학생 및 학부모와의 상담이 끝난 뒤, 지도 효과가 가장 뛰어날 것으로 예측되는 선생님을 매칭할 수 있도록 제안합니다.

주요 업무 3) 학생 - 선생님 간 커뮤니케이션 지원
학생의 학습 성향과 선생님의 교육 성향을 고려하여 매칭이 끝나고 나면,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선생님에게 지도 가이드라인을 공유합니다. 선생님이 학생의 강약점을 잘 파악하여 보다 효과적인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입니다.

💡 최근 중국과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서비스 유입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상담 시 전화 외에도 카카오톡/위챗 등의 커뮤니케이션 툴을 활용합니다. 신규 고객의 경우 주로 예약 상담으로 이루어지고 오후 8시 이전에 마무리됩니다. 반면 기존 고객의 경우 수업 전후로 상담이 가능하여 오후 11시까지 진행될 수 있습니다.

< (중요) 아래 내용에 꼭 맞는 분이면 좋겠어요 🙏🏻 >

- 누가 무언가를 지시하지 않아도, 능동적으로 생각하고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
- 현 입시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차근차근 설명할 수 있는 분
- 뛰어난 설득력으로 학생 및 학부모 상담 시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분
- 대화를 통해 상대방의 성향을 파악하고 분석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

< 아래에 해당하신다면 더욱 환영이죠! 💜 >

- 다년간의 과외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과목에 대해 상담이 가능하신 분
- 해외 교육과정(SAT 등)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경험해 보신 분
-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분

< 근무 조건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 >

근무형태 
정규직(수습기간 : 최대 3개월)

급여
3,000 만원 - 4,000 만원

근무지역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29, 강남N타워 9층

< 전형 절차는 총 3단계입니다 🤝 >

[1단계] 서류 전형
자유 이력서 1부와 공감프로필(더팀스 지원자만 해당)을 검토합니다.
서류 지원 후 영업일 5일 이내, 모든 지원자분들께 개별적으로 결과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 과외 경험이 있으신 분은 꼭 기재해주세요.

[2단계] 전화 인터뷰
서류 합격 후 영업일 5일 이내, 전화 인터뷰(약 30분)를 진행합니다.

[3단계] 최종 대면 인터뷰
2호선 역삼역 인근 사무실에서 최종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근무 환경을 직접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 접수기간 및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

접수기간
2019년 7월 21일(일) 23시 까지

접수방법
더팀스의 '지원하기' 를 통해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