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너두 영어할 수 있어!’ 바로 야나두가 내세우는 캐치프레이즈입니다. 어느 시장이든 초급자 시장이 가장 크고 광범위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시장에 집중해, 누구든 쉽게 영어를 배울 수 있게 하겠다는 이념을 바탕으로 시작했습니다. 과거2억 정도 규모의EBS 토목달, 킹목달, 초목달 시리즈를 누적 약 1000억 브랜드로 성장시킨 경험이 가장 큰 계기가 되었던 것 같네요. 또 파이널이 존재하는 수험시장보다는 나 자신을 개발시키는 자기개발 시장에 더 매력을 느낀 까닭이기도 합니다.

야나두 탄생 전, 김민철 대표님은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진행하셨습니다. 신문 사업에서 시작해서 머리띠 판매, 쇼핑몰, 홍대 100평 카페, 편의점 도시락, 망고 수입, 토목달 등.. 자그마치 27가지 사업을 진행하셨고 손대는 족족 실패했죠. 하지만 실패에서 깨달은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모든 업에는 ‘업의 본질’이 숨어 있다는 것이죠!

#놀 땐 놀고! 

- 마트 습격 행사(간식 자유 구비) 

- 연1회 해외 워크샵(오사카, 세부 등)

- 와규 파티 

- 야나두 런웨이 

- 야나두 어워즈 

- 간식 구비(우유, 콘프레이크, 커피 무제한 제공!)

- 사내 매점 운영

#쉴 땐 쉬자! 

- 연초 휴가(최대 10일) 

- 여름 휴가(최대 15일) 

- 반일근무제도(월 1~2회) 

- 회식은 오후 3시부터

#그리고... 

- 신입 연봉 3,000만원부터 시작 (마케팅 직군)

- 진급 축하 비용 100~200만원 

- 매주 팀 시상에 따른 상금 지급 

- 각종 경조금 지급 

- 명절, 어버이날 선물 지급 

- 도서구입비 지원 

- 병원비 및 건강검진 지원

교육시장의 업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바로‘학습 시장’이라는 겁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교육 업체들은‘학’에만 집중해 좋은 강의 개발에만 힘을 쓰지, 학습자의 입장에서의‘습’은 고려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왜 수강생들이 공부에 실패할까’에 집중했습니다. 왜 공부에 실패할까요? 공부를 안 해서죠. 그래서 공부를 하면 돈을 돌려주는‘환급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습니다. 그렇게 토목달을 성공하고 야나두까지 성공적으로 런칭하게 되었습니다.

야나두는 모든 사람들에게 존재하는 잠재력을 발견하고 깨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단순 교육 회사가 아니라 디벨롭 케어 회사로, 작년엔 온라인영어회화 시장에 집중해 업계1위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2016년 약 30억 매출으로 시작해, 단 2년만에 매출 450억 브랜드로 성장시켰으며, 국가기관 조사 소비자만족도 1위 (2017.11), 동종업계 네이버트랜드 1위, 동종업계 최초 SNS 팔로워 29만명(페북 24만/ 밴드 5만), 1년간 회원 수 295% 증가 등 다양한 성장지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