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파이(AimyPie)는 재테크의 모든 경험을 편리하게 제공하여 재테크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많은 사람과 연결시키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합니다.

그 시작은 '법원 경매'입니다.
현재 법원 경매 시장은 아주 크지만 그 재테크 경험은 어렵고 복잡하며 불편합니다.
우리는 법원 경매 시장에서 재테크를 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수 있고, 법원 경매 투자 프로세스별로 편리하게 접근가능한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는 경매 시장을 잘 이해하고 있는 소수의 개발팀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초기 데이터파이프라인 시스템과 MVP 모델과 만들어 테스트 진행 중입니다.
각종 정형/비정형, 유/무료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매우 빠른 속도로 정량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중입니다.
AWS의 최신 기술들을 활용해 가장 효율적인 서버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성장이 회사의 성장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당신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회사의 성장 또한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너무나 명확합니다. 우리는 아직 작지만 가파른 상승곡선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미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확증과 신뢰를 받고 있고 우리와 함께 하기 위한 여러 은행과 회사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승부는 1~2년 안에 날 것이며 우리는 시동을 걸기 위해 미친듯한 몰입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와 함께 시장을 혁신시킬 동료를 모집합니다. 숟가락만 얹어도 좋습니다. 시동을 걸 수 있는 힘이 있다면요.

<자격 요건>
- 프론트 서비스 개발 경력 3년 이상
- React, Redux, Typescript 능통하신 분
- Vue, Next 경험 있으신 분
- Framework 활용 가능한 분
- 브라우저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신 분

<우대사항>
- 스타트업 또는 서비스 회사에서 2년 이상의 경험이 있으신 분
- 동접자 수백명 이상의 테파바이트급 빅데이터 서비스 개발 경험이 있으신 분
- 업계 1등 서비스를 직접 제작해보고 싶으신 분
- 서비스에 몰입하고 헌신할 수 있는 분

<보상>
- 연봉과 스톡옵션의 비율을 협의할 수 있습니다.

<혜택 및 복지>
- 노트북 지원
- 세미나 및 업무 관련 영상 강의, 서적 지원
- 점심/저녁 간식비 지원
- 월 1회 연차 눈치보지 않고 사용 가능
- 고성과자 성과급 지원

<문화>
- 서로에게 좋은 팀, 훌륭한 동료가 되기를 지향합니다.
- 수평적 문화와 존댓말 문화로 서로 존중하고 창의가 가득한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합니다.
- 논쟁과 명령보다는 문제 해결을 위한 열렬한 토론을 합니다.
- 시기와 질투보다는 서로를 응원하며 기쁨의 에너지를 전달합니다.

<일하는 방식>
1. 수평적 문화는 창의성의 디폴트 :
수직적 조직 문화는 개인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저해합니다. 직급명을 없애고 이름에 '님' 호칭을 붙여 부르는 존댓말 문화가 더해져 서로간의 존중과 자주적 문제해결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2. 합리적인 커뮤니케이션 지향 :
커뮤니케이션은 본질을 향해야 하고, 그 끝에는 본질이 남아야 합니다. 논쟁과 자존심, 당연함의 맹점에 집착하지 않고 우리가 가려는 길의 목적에 부합하는지를 의논하고 판단합니다.

3. 오전 10시 40분 업무 시작 스크럼 :
그날의 업무를 짧게 (30초~1분 가량) 브리핑하는 스크럼입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짧은 1분들이 모여 최고의 컨디션을 보장합니다.
본인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는 몰입과 성과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4. 강도 높은 업무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당신의 워라밸을 책임져드릴 수 없습니다.
우리는 업무를 주체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모양새입니다.
시키지 않아도 자신의 성장과 회사의 성장을 위해 끈질기게 뭐든 하는 사람들입니다. 일이 삶에 녹아있는 약간 미쳐있고 멋있는 사람들이죠.
대신 우리는 나중에 당신이 경제적 자유를 통한 '진짜' 워라밸을 이룰 수 있도록 해드립니다.
주체적으로 일을 하고 본인의 커리어에 진심이신 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5. 세상을 변화시키는 길
우리는 이 거대한 세상을 향해 도전을 하고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낡은 틀을 깨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세상은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것들은 결국 인간에게로 향하고 그 끝에는 사랑이 있습니다. 모두가 그것을 깨달을 때까지 그 길을 걷는 우리가 되는 것이 목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