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17일 전
콘텐츠 에디터 모집 공고(신입/경력)어피티는 2030을 위한 종합경제미디어입니다. 2030이 돈을 알고, 벌고, 불리고, 쓰는 과정에서 위축되지 않고 당당한 태도를 갖도록 하는 게 어피티의 목표예요. 어렵게 느껴졌던 경제 뉴스가 재밌게 느껴지고, 감추고 싶었던 돈 이야기가 가장 재밌는 이야깃거리가 됐을 때, ‘돈 앞에서 당당한’ 모습이 될 거라 믿어요.
2018년 7월, 첫 번째 ‘머니레터’ 발송을 시작으로 2024년엔 라이프스타일 뉴스레터 ‘잘쓸레터’와, 경제 라이브 유튜브 ‘어피티 온에어’를 새롭게 선보이며 80만 구독자와 만나고 있습니다. 1000만 명이 알고 300만 명이 매일 보는 ‘넥스트 레거시 미디어’라는 비전 아래, 꾸준한 매출 증대를 기반으로 매년 성장하고 있습니다.
어피티 모든 콘텐츠와 서비스는 2030 타깃 독자의 필요에서 출발해요. 2030이 원하는 것을 가장 잘 알고, 필요한 것을 가장 잘 알려주는 미디어로서 뉴스레터를 넘어, 유튜브, 숏폼, 인스타그램 매거진 등 다양한 포맷으로 콘텐츠를 확장하고 있어요.
어피티의 가장 중요한 미션은 ‘어려운 주제를 쉽고 재밌게 알려주는 것’이에요. 지금까지는 경제 분야에서 뉴스레터를 중심으로 이 미션을 수행해 왔어요. 앞으로는 영상을 포함한 더 다양한 형식과 플랫폼으로 ‘돈’을 둘러싼 이야기들을 다루려고 해요.
국내 1위 종합경제미디어 어피티의 자산과 프로세스 위에서 콘텐츠 에디터의 역량을 펼치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지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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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을 통해 성장해요” 새로운 기회는 도전을 통해 변화할 때 찾아와요. 해보기 전엔 알 수 없어요.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빠르게 실행에 옮겨요
📍“똑똑한 도전을 통해 개인과 팀은 성장해요” 필요한 지식, 새로운 기술,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익히고 활용해요. 도전을 통해 가설을 검증하고 레슨을 얻어요
🌟“탁월한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해요” 탁월한 팀이 내는 성과는 탁월한 개인이 내는 성과보다 커요. 개인의 탁월성뿐 아니라 팀이 탁월한 결과를 내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기여해요
채용 절차
서류 전형
면접 심사
그 외 궁금한 점이 있으면 recruit@uppity.co.kr으로 알려주세요
머니레터 리드 에디터 '정인PD'의 편지
콘텐츠 업계에 몸을 담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하고 싶은 말 주머니’를 품고 있어요. 어피티 팀에서는 소재와 방식을 가리지 않고 그 말을 모두 꺼내볼 수 있어요. 콘텐츠에 진심인 동료들과 함께 우리의 언어를 제품으로 다듬는 과정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즐거운 일이랍니다. 오랜 독자분들의 피드백은 또 얼마나 세심한데요! (관심 받는 기분♡)
잘쓸레터 리드 에디터 '고영PD'의 편지
매일 갖은 애를 쓰며 잘쓸레터를 만드는 고영PD는 돈 잘 쓰고 글 잘 쓰는 에디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시기만 하면 제가 정말 잘해드릴게요. 제 입으로 직접 말하기는 조금 민망하고 고영PD와 함께 일하면 좋은 점을 동료들의 추천사를 통해 대신 말씀드릴게요.
마케터S: "이렇게 아이디어가 넘치는 사람은 태어나서 처음 만나봤어요. 같은 걸 보고도 다른 시각으로 보고 아이디어를 쏟아내니까 옆에 있으면 덩달아 머리가 팽팽 돌아요. 콘텐츠는 만드는 사람이 재미있어야 재밌게 나오잖아요. 인간 도파민 고영PD와 함께 일하며 '재밌는 콘텐츠'를 만드는 경험을 꼭 해보시길 바라요!"
인턴Y: "고영PD님을 만나고, 나의 인사이트 달라졌다~ 약간 서울사이버대학교 CM송 같지만, 정말 사실이라 달리 표현할 말이 없네요!"
머니레터, 잘쓸레터 편집장 'Heera'의 편지
그런 말이 있습니다. '카프카보다 더 카프카처럼 써도 그건 아무 의미도 없다'. 아무리 문체를 흉내내도 본질을 베낄 수 없다는 뜻일 텐데요. 어피티에서 일하며 저는 그 문장을 자주 떠올립니다. 콘텐츠를 만들면서 자기만의 주관과 목소리를 가진 에디터들과 일한다는 건 편집장으로서 크나큰 축복이에요. 훌륭한 동료 편집자를 모셔서 저의 기쁨과 배움을 나누고, 또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