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자인 IPP] 1탄! 오기쁨 인턴 인터뷰

(주) 뮤자인

뮤자인에서는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 프로그램이라고 하는

IPP제도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IPP제도란?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우수 인재를 기업에 제공하고,

기업에서는 학생들에게 실무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기업에서 일하는 동안 학점이 인정되고,

현장 경험을 통해서 올바른 진로를 설정,

취업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최근 뮤자인에는 새롭게 두 학생이

IPP제도 인턴으로 들어와주셨습니다!

오늘은 오기쁨 인턴과의 인터뷰를 소개해드릴게요 :)

1. 간단한 자기 소개 먼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광고홍보와 시각디자인을 복수전공하고 있는 오기쁨입니다.

일학습병행제를 통해서 8월 1일부터 뮤자인에 인턴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1-2. 별명이 있나요?

별명은 따로 없이 친구들이 이름을 줄여 ‘오기’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름으로 말장난 치는걸 좋아해서 인터넷에서는 조이파이브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1-3. 좌우명과 취미에 대해 알려준다면?

좌우명 : “불편하게 살자!”

저는 모든 변화가 불편함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삶에 대한 태도의 변화도, 행동도, 심지어는 디자인도 불편함을 벗어나기 위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고, 더 발전하게 된다고 믿기 때문에 오늘의 제가 더 많은 것을 불편하게 여기고 내일의 저는 더 많은 것을 바꾸어 나가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취미 : 저는 게임과 독서라는 상반된 이미지의 취미를 즐기고 있는데요. 전자기기를 워낙 좋아해서 요즘은 독서도 크레마라는 전자책 리더기를 사용해서 이북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이동할 때나 침대에 누워있을 땐 책을 읽기도 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 하루 종일 게임만 하는 휴일도 즐기고 있습니다!

2. 소속된 팀과 담당 업무를 소개해주세요.

뮤자인에서 크리에이티브 팀에서 디자인 보조업무를 맡게되었습니다!

상세페이지에 들어갈 이미지를 누끼라고 하죠? 배경이 있는 이미지의 배경을 없애는 작업이나, 이미 양식이 만들어진 웹진이나 상세페이지 틀에 새로운 내용을 넣어 배치하는 작업 등의 보조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것 만으론 현업에서 필요한 업무를 100% 완벽하게 해낼 수 없기 때문에 주변에 앉은 선배님들께 매일 질문세례를 퍼붓고 있어요! 바쁜 업무 중에도 친절하게 대답해주시는 선배님들 덕분에 조금씩 요령도 생기고 할 수 있는 업무도 많아져 가는 것 같아요!

3. IPP로 뮤자인을 지원하게 된 동기 및 이유는?

저는 창의적인 UX/UI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IPP장기현장실습과 일학습병행제 프로그램을 알게되어 IPP센터에서 기업들을 소개해주었는데, 제일 먼저 뮤자인이 웹에이전시라는 점이 눈에 들어왔는데요. 회사를 알아보기 위해 홈페이지에 들어갔는데 모바일에서도 PC에서도 거의 흡사한 반응형 웹의 UI에 한번, 뮤자인 로고와 포트폴리오에 두 번 마음을 뺏겨버렸어요! 원래는 웹보다 모바일 UI에 더 관심이 있었는데 UX/UI의 가장 기본은 웹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욱 이 회사 다니고 싶다! 라는 마음이 들었던 것 같네요 :D

4. 학생일 때와 일할 때의 차이점이 있다면?

제일 먼저 다른 건 활동 시간인데요. 학교를 다닐 때는 3일 정도로 수업을 몰아넣어 1주일에 세 번만 학교에 가곤 했는데 회사에서는 주5일 근무를 한다는 점이죠. 학교 다니면서는 ‘주5일 어떻게 일을 해’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출근해보니 평생 가지지 못했던 규칙적인 생활패턴을 갖게 된 것 같아 오히려 만족스러워요. 뮤자인에 다니면서 디자인 보조업무를 하면서 내내 디자인툴을 사용하고 자료를 찾고 하는 작업들이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즐거워요! 학교에서 툴을 배우고 기초를 갈고 닦았다면, 뮤자인에 나와서는 배운것들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고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완전히 새로 배우는 것들도 많아서 한편으로는 어렵고 또 재미있어요!

5. 뮤자인의 사내 분위기는 어떤 편인가요?

면접을 보러 왔을 때 파티션이 없는 오픈형 테이블과 음악이 나오고 있는 스피커를 보면서 정말 자유로운 분위기다!라는 인상을 받았어요.

출근 첫 날, 상호존대를 하는 수평적인 분위기를 보면서 정말 젊은 기업이구나!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특히 처음엔 점심시간에 어디로 가야 하나 눈치를 보고 있었는데 선배님이 먼저 ‘같이 먹으러 가실래요?’하고 물어봐 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

6. 앞으로의 이루고자 하는 목표 또는 꿈이 무엇인가요?

저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UX/UI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요. 편리한 사용성을 고려한 디자인을 기획하고, 간결하면서도 소수자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는 디자인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저희 어머니만 해도 어떤 어플이건 글자크기 조정이 가능하면 최대로 해놓고 사용하시거든요.

디자인이 예쁜 것도 중요하지만 편해야 되는 구나! 하는 걸 깨달은 것 같아요!

7. 마지막으로 뮤자이너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벌써 출근 한지 보름 정도 되어가는데 어색해하던 저희에게 먼저 말도 걸어주시고 모르는 걸 물어볼 때도 정말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 친구에게는 일을 맡겨도 되겠다! 싶은 듬직한 인턴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잘 부탁드립니다:D

8월부터 뮤자인과 함께 하게 된 오기쁨 인턴!

함께 하는 동안 잘 지내보아요 :)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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