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자인 IPP] 2탄! 한정연 인턴 인터뷰

(주) 뮤자인

뮤자인에서는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 프로그램이라고 하는

IPP제도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뮤자인 IPP 인터뷰 1탄에 이어

오늘은 2탄! 한정연 인턴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간단한 자기 소개 먼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시각디자인전공 페페 (한정연) 입니다!

일학습 병행제로 8월 1일부터 실습 중 입니다!

1-2. 페페는 별명인가요?

(페페 더 프로그)

네, 제 별명은 불쌍한 개구리 캐릭터인 페페입니다.

사실 페페라고 불리는게 아니라 불쌍한 개구리라고 불려서 이름은 이제서야 알았어요. 눈이 닮았다고 안대도 선물 받은 적 있어요.

1-3. 좌우명과 취미는 무엇인가요?

좌우명 : 좌우명은 즐겁게 살자! 입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쭉 좌우명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너무 예전부터 좌우명이라 처음에 왜 좌우명으로 삼았는지 생각 안 나지만 지금은 힘들어도 즐기면서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취미 : 그림 그리는 게 취미인데, 그렇게 자주 그리진 않아요.

가족들이랑 누워서 이야기하고 야식 먹으면서 영화 보는 게 제일 큰 취미인 것 같습니다.

2. 소속된 팀과 담당 업무를 소개해주세요.

크리에이티브팀의 디자인 업무보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3. IPP로 뮤자인을 지원하게 된 동기 및 이유는?

디자인 에이전시에서 배울 수 있는 점이 많을 것 같아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면접 전 뮤자인에 대하여 서치를 해보았는데, 낮은 연령대로 자유로운 분위기인 것 같아서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4. 학생일 때와 일할 때의 차이점이 있다면?

학생일 때는 실수를 해도 제 작업물(과제)만의 실수였지만, 회사는 다른 분들께 피해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긴장하고 있습니다.

IPP는 아무래도 마지막 학교생활을 못 끝내고 졸업한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있는 거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일찍 교수님과 동기들이랑 헤어진 점이 조금 아쉽다고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학교가 아닌 회사에서만 배울 수 있는 많은 점이 있기 때문에, 회사에 출근 한다는 점 자체에 많은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등 여러가지를 알게 되어서, 학교에서와는 또 다른 방향으로 발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5. 뮤자인의 사내 분위기는 어떤 편인가요?

다들 연령대가 비슷하다 보니까,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일 할 때 다들 집중해서 하시는데, 멋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6. 앞으로의 이루고자 하는 목표 또는 꿈이 무엇인가요?

학교에서 과제로 교수님께서 잘 된 디자인을 조사해오라고 하신 적이 있으신데, 나중에는 제 디자인이 ‘잘 된 디자인’속에 들어갔으면 합니다.

60살 넘어서는 건물주가 되어서 화실에서 그림그리고 여행 다니고 싶어요.

7. 마지막으로 뮤자이너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부족한 점이 많은데,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D

한정연 인턴의 풋풋한 느낌이 드는 인터뷰였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합니다 :)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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