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가 필요한 아동 지원 캠페인
온기를 채워주세요
시원스쿨 일본어 사회공헌활동
일본어 365 패키지 판매 수익금 일부 기부
세상에 나온 지 2개월,
아이의 집은 보육원입니다.
아기는 우는 아기들 틈에서
언제나 1번으로 자신을 안아줄
부모가 없다는 사실을 이미 아는 듯
보육원 아이들은 그렇게
'순둥이'가 됩니다.
태어나 한 번도 부모의 온기를
느껴 본적 없는 아이들의 첫 옹알이에도
대답해줄 가족이 없습니다.
이 모든 '처음의 순간'에
이 아기들의 곁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시원스쿨 일본어와 146명의 수강생들은
일본어 365패키지 판매액의 1%
그리고 수익금의 100%를 모아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전달했습니다.
이 기부금은
시린 세상에 내딛는 첫발이
시리지 않도록 따듯한 손이 되어줍니다.
분유, 젖병, 수건, 기저귀, 피복 등
영아 생필품 구입을 지원하고,
예방접종을 포함해 심리치료비 등
병원비를 지원하고,
시설 아동의 생활비를 비롯해
학용품 구입 및 교육비로 사용하고,
퇴소 시 자립지원금을 지원합니다.
아동 양육시설 보수 비용과
가정 위탁 및 미혼모 보호 지원까지.
앞으로도 시원스쿨 일본어는
아이들이 세상을 향해 내딛는 첫발이
시리지 않도록 따뜻한 손으로
감싸 안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