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손 가정 아동 지원 캠페인
그늘 아래 스스로 피는 꽃
시원스쿨 일본어 사회공헌활동
일본어 365 패키지 판매 수익금 일부 기부
여덟 살 희주(가명)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짜장 라면.
연락이 끊긴 아빠,
도시에 홀로 나가 돈을 버는 엄마 대신
아이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생활 합니다.
조손 가정 아이들은 울타리 안에 있지만
늘 그늘 안에 핀 꽃처럼
가족의 테두리 안에서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고 있으며
밖으로 드러나지 않고
그림자처럼 가려져 있어
더욱 안전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회복능력은
어른들의 생각보다 강합니다.
적극적인 사회적 지원과
따뜻한 손길 속에서
상처를 회복하고 성장하며
꽃 필 수 있도록
지금 바로 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따듯한 밥 한끼 챙기는 일이
큰 과제인 희주 가족의
식비와 생계비,
회주의 공부방 개선 및
화장실/보일러 보수 작업 등
주거환경개선비
기타 국내 빈곤가정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데
후원금이 사용됩니다.
시원스쿨 일본어는
시원스쿨 일본어 365패키지
145명의 수강생들과 함께
총 887,940원의 기부금을 모아
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 했습니다.
이 소중한 기부금은
그늘 아래 스스로 피어나는
꽃같은 우리 아이들에게
온기로 전달될 것입니다.
부모님 없이 텅 비어
식어버린 아이들의 방에
시원스쿨 일본어와 수강생분들의
따뜻한 온기가 함께 전해졌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