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비젼은 이번에 가깝지만 먼 일본으로 일본 동경 안경 박람회에 초대되어 먼 길을 떠났습니다!.
고고!
초대장 없이 들어갈 수 없는 이곳에서 저희 스타비젼이 당당하게 입장하면서 전체적으로 전시회 입구 분위기는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티켓팅하는 곳과 티켓팅 하기전 이력을 적는 곳이 있었습니다.
이곳은 특이하게 자신의 명함을 목에 걸고 입장을 하게 되는데요 신기합니다.
두근두근하는 마음을 안고 입장을 했는데요!.
전시회에 들어섰을 때 바로 보인 M사 매장 부스로 먼저 전시를 관람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노란색 검은색의 색상을 써서 서로 대비되는 색이라 그런지 가독성 있게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M사 매장의 화려하지 않은 디스플레이 때문에 제품을 더욱 눈에 잘 보이게 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생각, 형태, 색상, 재질 등
절 대 한 가지만 생각하지 않는 일본의 관점을
알아볼 수 있는 케이스들이 많았습니다.
좀 더 들어가 보니 C사 매장이 나왔는데요 이곳은 안경닦이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었습니다.
북유럽을 컨셉으로 스타비젼의 카린과 같은 컨셉을 가진 곳인 이곳은 너무 빈티지한 느낌이 들어서 북유럽컨셉과는 다른 이미지가 들었습니다.
그래도 안경닦이의 무늬만큼은 다양한 북유럽의 색상이 연상되었습니다.
G사의 안경 업체 부스쪽으로 눈을 돌려 가까이 가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정원을 표현한듯한 부스를 연출하였고,
전면에는 칠판과 같은 실사로 제품 설명을 위트 있게 표현해주었으며, 안경 팔찌가 보이는 둥 재미있는 요소의 디스플레이가 많았습니다. 그 때문에 정리가 안된듯한 것처럼 보여서 아쉬웠습니다.
G사 와는 다르게 CH사 라는 업체는 보석의 결정체 같은 느낌의 컨셉으로 이루어져
있어 정리정돈이 잘 되어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유광의 샤이닝 한 느낌으로 제작되어
연령층이 높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제일 인상 깊었던 곳은 F사의 부스 였는데요 그 이유는 디자이너가 직접 부스에 계셔서 제품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사실!
정말 꼼꼼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편하고 좋았답니다.
유럽 디자이너 브랜드인 만큼 색감과 패턴 그리고
분위기가 잘 연출되어 주황색을 메인 컬러로 꼽아 제품이나 패키지 또한 통일성 있게 구성이 잘 되어있었답니다.
즐거운 일본 출장 ~
정말 다양한 제품들을 많이 구경하고 왔습니다
조만간 일본으로 스타비젼이 진출하게
될지도 모르겠죠 호호호호~~~~
그럼 새로운 경험과
즐거운 소식으로
다음번에 출장을 또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