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든뜨든!
푸켓 워크샵 그 두 번째 포스팅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
몇 일 전 첫 날 포스팅을 작성하고 나서....
뭇 직원들에게 항의를 받긴 했으나!
다들 나쁜 사람은 아닌지라 조용히 넘어가줬어요 ㅋㅋㅋㅋ
그래서 오늘도 용기를 가지고 등록 해보고자 합니다!
이른 아침!
요트타고 먼 바다까지 나간다는 소리에
마케팅팀의 막내가 꽃무늬 원피스를 입었네요...
엘레베이터에서 내리자 마자 반기는 사람이....
털썩...
앞에서 V 하고 계신분 보이시죠?
현지 가이드에요.
선착장에 도착한 우리들은...
다음 일정에 따라 모두 대기하고 있었어요.
사진을 아무리 찾아보고 찾아봐도..
그냥 날라간 사진을 올려야 제가 살 것 같더군요. T^T
우리 영훈 대리님!
좌중을 앞도하는 찜질방 포스! ㅋㅋㅋ
지급받은 수건이 모두 주황색 찜질방 수건이었다는;;
한 쪽에서는 촬영과 셀카를 열심열심
우리 요한님은 여자친구가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인형을 주었데요.
어딜 가서든 함께 찍으라며... ㅋㅋㅋㅋ 순정남
요트타러 가는 길~
쒼나하는 태형님! 덕분에 어여쁜 단체사진 많이 나와
뿌듯 흐믓
(김조한씨 닮음)
막내의 모델포스~
사진 확인하더니 다리 가늘게 나왔으면~ 하길래
특별히 모자이크 처리 해줌!
모자이크 처리 했더니 새다리 됨!
맘에 듬?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
맨 앞에 선유님은.. 무슨 포즈일까요?
그 어떤 잡지에서도 보지 못한 포즈...
요트 탑승하자 마자 눞길래
좋아 좋아! 포즈 조오아!
하면서 몇 컷 찍었어요 ㅋㅋㅋ
나머지 사진은 심의 삭제
그 시각 다른 요트에서는 다른 직원들의 화보 촬영이..
다들 미러 선그리 하나씩 뙇!
남자는 장봉쥠 한 명!
복받은 인생이여 T^T
다시 우리 요트!!!
시원한 바닷 바람을 맞으며 스노쿨링하러 룰루 랄라~
그런데.. 지금은 알지 못했어요..
저기 저 뒤에 아릿따운 두 분 계시죠?
사진찍는거 저렇게 좋아라 하는 분 처음 봤습니다.
덕분에........
남자 파트로 돌아와볼까요?
항상 범무륵 해있는 범슨주임~
ㅋ ㅑ ~ 남자다잉
이렇게 도전젹인 포즈를 지으며
다른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내는 분들도 계셨답니다!
시이~ 워어언한 바닷 바람!
해변가에서 부는 바람을 받는 것과는 기분이나 감상이
사뭇 달라지는 이 느끼임!
이 시각 촬영요트!
서로 찍어주는 사진인데~ 왜 왜 우리쪽 사진은 없는겨죠? T^T
그런데.. 분명 요트는 3척이었는데...
포토님들이 모두 화보촬영으로 가시고...
저는 요기 있고.. 나머지 한 곳의 행방은????
띠로리!!!!!
나중에 기획전으로 작성해야 할 듯.....
무리한 포즈의 부작용
흠... 이때 부터 알아봤었어야 해요.
이 분들은 사진 찍을 때 무조건 팔을 쭉 핀다는 것을!
그리고...
찍어준 사람 한테... 잘 찍어준 사람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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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대질 함 ㅠㅠ
기억하게씀 선아댈님!
드디어 다가온 스노쿨링 시간!
두둥 두둥 두둥두둥두두두두둥둥둥
입수 사진 한 장씩 쭉쭉 찍어주다가!
주다가!
나돜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
저렇게 수영할꺼면 호흡기는 왜 문거얔ㅋㅋㅋㅋ
사이 좋은 우리는 한 곳에 옹기종기 모여
재미진 하루를 보내고 있었어요.
물론! 저도 재미진 하루를 보내고 있었답니다!
혼자서 이렇게 끼약 끼약 하면서.. 어떻게 해서든 브이질 한 번 해보겠다고..
아둥 바둥.. ㅠ
수영 몬한다는 선영과장님도 풍덩~
사진까지 찍는 여유로움!
이렇게.. 편안한 하루를 보내나 싶었죠..
그래서 저도 신나게 놀았죠.. 물고기 구경 하면서..
진주 조개 찾으면서.. 그런데..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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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지매를 ㅠㅠ
여유롭게 돌아다니던 선영 과장님의 생각지도 못한 잠수 어택!
와~ 갑자기 당한것도 당한건데 푸켓 바닷물이 우리나라 바다보다
훨씬 짜요;;;
나트륨 대량 흡입했음;;;
신나게 요트타다가 내려서~ 저 멀리 있는 해변까지 걸어갔어야 해요.
그런데.. 와.. 저 파랑색 발판
완전 뜨거움;; ㄷㄷㄷㄷㄷ
정말 뜨거움... 1빠로 내렸다가 춤추고 있는데
사람들이 왜 그러냐며....
뜨겁다 했더니 뜨거워 봤자...
다들 춤췄음 ㅋㅋㅋ
풍경이 너무 좋았어요.
경치 사진 찍기엔 딱이었죠.
그래서 풍경사진 찍을라 했는데
이 두 분 렌즈를 가로 막더니 또 팔을 쭉쭉 펴요..
정말 어쩔 수 없어요.
막 뭐라 할라 캤는데 초과장님도 동참 하시네요.
뭐라 할 수 없어요... 쩝....
바트딸러부자 범슨주임
(사실.. 요트에서 폰과 돈이 물에 빠저 범무룩 중)
밥 먹고!
맛 난 밥 먹고!
맛 난 치킨 뜯고!
단체사진 ㅋㅋㅋㅋ
단체사진은 많은데~
다 올리기에는 너무 힘들어서 재밌는 샷만 올려봅니다 ㅋㅋㅋ
영훈 댈님 혼자 떠있음 ㅋㅋㅋㅋ
베스트 일반 포즈는 물류팀에서 가지고 가고!
다시 요트 안으로!
우왕 굳!
요트에 젖은 몸 말리고 살 타지 말라고 천막까정 설치 해주셨어요.
ㅋㅋㅋ 센스쟁이!
수심 20m의 바다에 낚시하러 왔어요.
손 맛을 느끼러 온거죠.
그런데... 선영과장ㄴ미 폼 잡고 있어요..
낚시 하는 사람들 찍을라 했는데..
가로 막더니 자세 잡고 있어요...
췟
낚시 줄을 담근지 1분도 안되서 건저 올린 범슨 주임!
이열~ 우리 범슨님 이런 매력이?
무환님도 한마리 겟!
두 마리 잡으셨는데 첫 번째 잡은 사진은 아쉽게도 못찍었네요 T^T
호선 주임님도 손 맛 대열에 합류하시고!
그 사이 범 슨 주임도 한 마리 겟!
흠.. 쩌 멀리 한 마리 잡았는데..
사진을 차마 못올리겠어요...
한 가지 기억 해주실껀... 최소한 시집은 보내야지~ 하는 심정으로 이 사진 올립니다.
그 사이! 물고기 못 잡는 심정으로 누군가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낚았네요.
한 마리 또 동참...
전... 절대 못잡은게 아니라 사진 찍느라 안잡은거에요.
다들 아셔야 해요.
두 마리 잡은 호선 주임의 여유!
옆에는 맥주 3캔이.. 그리고 주사를...
우왓! 여기까지 와서 회를 먹게 될 줄이야!
시원한 소주에 회 한 점~ 캬 ~
여기서 조금 알딸딸~ 해졌어요 +_+
바다 위에서 먹는 회 맛!
아시는 분은 아십니다 껄껄껄
호오~
4분에서 모이시더니.. 많이 안드시네요?
다른 팀은 바닥을 보이고 있는데.. ㅋㅋㅋ
그래서 사진 찍는 척 혼자 이리 이사와서 냠냠 쫩쫩
도착 했다! 도착했다!
땅을 밟자~ 땅을 밟자~
슬리퍼 까지 꺼내주시는 센스!
우리가 타고 즐긴 요트 어떻게 생겼는지 사진 찍을라 캤더니
또 고 앞 가로 막고 팔벌리고 포즈 잡는...
이제.. 그냥 포기 할게요!
자자~ 이제 다시 숙소로 고고싱!
숙소에는! 숙소에는!
숙소에서는!!!!!!!
그 날이 그 밤이...
이 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당!
사장님 본부장님 실장님 부장님 자리!
가장 빨리 모인것 같지만 모였을까도 싶어떤
물류/스타일 팀!
간단하고 배부른 저녁식사를 츄루룹 츄르룹
ㅋㅋㅋ 기억하나요~ 이 전 포스팅 때!
잘 찍어도 막나온다는 현정주임!
아니 막 찍어도 잘 나온다는 현정 주임!
급 찍은 사진인데 잘나옴 ㅋㅋㅋ
폐기해야징~!
식사 시간 후!
본 게임에 들어가기 전 몸풀기 게임!
ㅋㅋㅋㅋ 사진만 봐도 웃기죠?
사회자도 웃겨 죽은 커플의 휴지 어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사진... 딱 한 장으로 웃겨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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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못 배게를 선물 받고
자세를 취하는데... 좋은거 맞죠?
노아으림댈님도 승리의 포즈~
흠... 이 분은 좋아라 하는거 맞는데~
가장 큼지막한 선물은 받은 초과장님!
잘 쓰고 계실라나 ㅠㅠ
서로의 친분을 확인 하는 게임과 함께
콜라 빨리마시고 풍선 불어 터트리기!
롸~ 이렇게 열정적일 수가
1등의 영애는 김태준 대리~
RUN DMC
=촬영팀=
가상 우결
=가맹지원팀=
팔씨름 달인
=해외무역 1팀=
비타민
=(O)마케팅1,2팀=
Let it be 우~
=경영지원 팀=
Dance / 영훈 대리님 마스크 거꾸로 씀
=신발끈 투혼=
=디자인3,4팀, 해외무역 김유선 주임=
렙 디스~
=물류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관 예우 사진 몇 장 더 올릴게요.
=배송=
제가... 못봤어요.. ㅠㅠ 준비 하느라 ㅠㅠ
사진 보니 그냥 뇌물 투척 정도로만 할께요 ㅋㅋ
=디자인 1팀=
마찬가지로 못 봤으나...
듣긴 했어요 ㅋ 도찐개찐 도찐개찐!
=디자인 1팀=
크래용 팝! 점핑점핑!
=(S)마케팅=
겨울왕국 레에리이꼬오~
=경영진=
대표님 찐하게 한 곡
고정팬 확보!
모두 수고하셨기에 순위가 큰 의미가 없겠지만!
그래도! 그래도! 이미 시상하기로 한 거!!!! 뚜껑 열어 봅세!
5위는 디자인 3,4팀&유선주임이 차지 했어요!
짝짝짝짝! 훌륭한 랩을 준비 했는데
현지 음향기기가 따라주지 않아 아쉬웠던 ㅠㅠ
4위는 제가 속한 (S)마케팅팀이 탔습니다.
아.. 역시 눈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네요 ㅠㅠ
3위는 경영지원팀!
힘들어 하면서도 최선을 다한 최요한 대리님께 박수를~
1등 1등 1등!!!!!!
영애의 일등은 누구?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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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팀의 차지~
아.. 망사스타킹과 원숭이 엉덩이 코스프레는 정말..
어쩔 수 없더라구요...
깨끗하게 인정 하는 할 수 밖에 없었어요 ㅋㅋㅋ
시상~
숨막히는 옆 라인
오늘은 이렇게 하야! 하루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뒷 풀이가 있었으나.. 제가 급 밀려온 두통으로 바로 숙소로 돌아온 터라 사진이 없네요 T^T
그래도 여기서 접기엔 아쉬우니 오늘 하루 베스트 포토를 뽑아 봤어요!
다들 수고 하셨고! 다음 포스팅 때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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