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빠져라 기다리던 2017 황금연휴, 다들 잘 보내셨나요?
대표님, 상품기획팀, 디자인팀은 연휴 막바지에 도쿄에 입성했습니다!
DAY 1
새벽같이 나와 어리버리 자다깨다 반복하다보니 어느새 도쿄에 도착했습니다!
현대적인 도시의 모습과 전통, 다양한 일본문화들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벌써부터 두근두근
숙소가 있는 이케부쿠로역에 오니 온갖 노래소리와 함성소리,
단체복장을 맞춰입은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는데
일년에 한번 씩 열리는 후쿠로마쯔리라는 지역축제라고…..!
세상 처음보는 광경이라 잠시 발을 멈추고 구경했습니다. 신기방기
다시 발걸음을 재촉해 걷고~걷고 우리의 3박4일을 책임져줄 숙소도착!
간단하게 짐을풀고 도쿄에서의 첫끼는 숙소근처 라멘집으로 결정!
일본사람들은 잘만먹던데,,, 명란젓보다,,김치보다,, 라멘이 짠 것이 실화입니까,,,,
충격과 공포의 첫끼를 뒤로하고 첫번째 일정인 PARCO 쇼핑몰로 이동했습니다.
(PARCO 쇼핑몰 퀸아이즈 렌즈샵)
국내 렌즈샵과 비슷한 듯 다른 일본의 렌즈샵
모델들의 메이크업, 인기있는 렌즈 스타일 등
국내와의 차이점을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펭귀니카드와 함께 JR선을 타고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은 사람들로 붐비던 신주쿠 도착!
계획도시로 만들어진 신주쿠는 도쿄의 심장이라고 불리우지요?
그 유명한 신주쿠거리를 걷다보니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마주칠 수 있었고,
드럭스토어와 각종 쇼핑몰등이 많은 번화가라 구경하고 공부할 것이 산더미처럼 많았습니다..^^
도가니가 내 도가니가 아니게 될 때쯤, 저녁은 오키나와 가정식으로 결정!
일식이 입맛저격이라고 믿고살던 2n 년 신념의 세월이 무너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저녁 너마저…
알수없는 속상함이 있었지만
각종 렌즈샵과 드럭스토어, 돈키호테 구경으로 첫째날 알차게 마무리 했습니다!
숙소로 돌아가는길에 먹은 아이스크림…
이 날은 정말 기묘한 날이었습니다.. 아이스크림 왜 너마저 짜니.,.?
일식...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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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출장2편에서는 더 많은 얘기를 들려드릴게요^^ 뿅~!
늘 그래왔듯이 급 마무리가 된것 같나요? 기분탓일거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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