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스트리트 잉글리쉬입니다.
11월, 지난 거북이레이스에 이어 월스트리트의 두 번째 마라톤 모임 소식입니다!
회사의 참가비 지원과 함께 가장 인기있는 마라톤대회 중 하나인 'JTBC 서울 마라톤' 에 참가했는데요, 천고마비의 계절 답게 하늘이 아주 높고 날씨도 선선했습니다.
(높고 맑은 가을하늘과 뛰기 전 분주히 준비하고 있는 D그룹)
저희는 초보자가 많아 다 함께 10km 코스에 참가하기로 했는데요,
출발하기 전, 손등에 회사의 대표 로고인 Wall Street English 타투스티커를 붙이고 서로의 완주를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너무 예쁘죠?
(회사 로고인 Wall Street English 타투스티커를 붙인 참가 직원들의 손등)
자, 이제 출발!
10km 완주를 목표로 뛰기 시작했습니다.
(이른 아침 쌀쌀한 공기에도 땀 흘리며 뛰는 참가자들)
다들 중간에 포기할 뻔한 직원들도 있었지만 다행히 참가자 전원 완주했습니다.
마라톤에 처음 참가하는 직원들도 있었는데, 처음인 만큼 메달이 더욱 더 값진 것 같네요!
(블링블링 10km 완주 메달)
떨리는 다리를 부여잡고 저희 자리로 돌아와 햄버거+감자튀김+치킨과 함께 시원~한 맥주 한 캔씩 마시며 즐거운 휴식시간도 함께 가졌습니다.
역시 운동 후의 간식은 꿀맛이었고요,
(햄버거, 치킨 등 간식 섭취에 앞서 함께 건배하는 완주 참가자들. 대표님 감사합니다!)
10km 먼저 완주한 직원들의 기념 촬영 사진입니다. 다들 지쳤는데도 완주의 기쁨으로 인해 얼굴이 매우 밝습니다.
(자랑스러운 완주 참가자들의 기념사진)
참가 준비부터 시작해서 참가자들이 뛰는 동안 자리 지켜주신 인사총무팀 직원분들에게도 감사인사 전합니다.
마라톤을 통해 건강한 사내 문화를 증진하고, 함께 뛰고 격려하며 동료애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월스트리트 잉글리쉬는 앞으로도 지원자들과 함께 건강한 취지의 마라톤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과 더 활기 넘치는 근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월스트리트 잉글리쉬의 다음 마라톤과 그 밖의 사내 이벤트도 많이 기대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