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문화]스탠포드 MBA 재학생들의 미미박스 방문 !

안녕하세요
미미박스의 성장기를 전달드리는 Ava입니다

일반적으로 미국에 있는 혁신적인 회사에 탐방을 가는 경우가 많죠.
반대로 이번에 스탠포드 MBA 대학원 학생들이 한국의 스타트업의 전략과 사례를 배우기 위해
미미박스에 방문하였는데요.




오늘은 그 열정적이었던 현장을 소개해드립니다. 

이번에 방문한 학생들은 스탠포드 MBA 학생들 중
특히 아시아의 기업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었습니다.

현재 K-beauty업계는 대기업 중심인데요.
이런 치열한 시장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이룬 스타트업인 미미박스의
성장스토리와 성공비결에 대해 배우고 싶다고 하시더라고요!

WOW!

약 30여명의 학생들이 방문했습니다.
미미박스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은
미미박스 한국 president 이신 Kang이 진행하셨습니다. 

미미박스가 커머스 사업과 브랜드 사업을 동시에 진행하며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을까요?
데이터를 통해 고객을 만족시키는 제품을 만들고,
이런 제품을 플랫폼에서 홍보할 수 있죠!







또한 미미박스는 타겟하는 시장이 매우 작더라도
확실한 컨슈머 니즈가 있다면 도전하고 있습니다.
포니이펙트의 여러 화보나 컨셉을 보면 알 수 있죠!
예쁘거나 여성스러운 컨셉은 아니지만 확실히 만족할만한 고객을 타겟한 것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에서 어떤 글로벌 전략을 가지고
각 지사에서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지도 함께 나눴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이 끝나고 Q&A시간이 되자 
정말 학생들이 질문을 쏟아내더라구요!

프레젠테이션이 끝난 후 몇몇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눠보았는데요.
대학을 마치고 바로 MBA로 진학한 학생들도 있고,
큰 투자회사, 벤처투자회사 등 다양한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자신의 능력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입학한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아시아의 많은 인구와 아직 개발이 안된 부분,
그리고 발굴되지 않은 성장가능성을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미미박스 오피스에 대해서는 젊고 트렌디 하며,
무엇보다도 오피스 곳곳에 미미박스가 추구하는 가치가
적힌 포스터가 인상적이었다고 하네요.

스탠포드 MBA 대학원생들과 함께 미미박스의 
비즈니스를 나누고 교류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미미박스에 방문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