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문화] 세계 여성의 날, 여성의 에너지와 잠재력을 나누다

안녕하세요~~
미미박스의 소식을 전달드리는 아바입니다 :D







오늘 (3월 8일)이 무슨 날인지 혹시 아시나요?
아마 페이스북이나 구글에서 스쳐 보신 분도 계실 것 같아요.
오늘은 바로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한국에서는 아직 생소한 날이지만 점점 더 많은 분들이 의미를 기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약 120년 전, 열악한 작업장에서 화재로 숨진 여성 노동자를 기리며
미국의 노동자들이 일어난 날을 기념하여 처음 선포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여성의 참정권, 일할 권리, 차별 철폐를 외치며 여성의 권리 신장을 주장하기 위해
여성의 날이 지정되었습니다. (출처: 위키백과)

미미박스는 여성이 성별이라는 색안경에서 벗어나
그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업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미미박스 전지사에서 여러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여성의 날을 맞이해 미미박스에서 어떤 행사가 있었는지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장미꽃과 여성의 날 메시지

여성의 날에는 장미와 빵을 선물로 준다고 해요!
빵은 생존권을, 장미는 사람답게 행복하게 살 권리를 의미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미미박스에서는 장미를 한 송이 준비하여 한국 오피스의 대표인 KANG의 메시지와 함께
전 직원 책상에 올려두었답니다!

전 직원이
여성의 날의 의미를 기억하며 미미박스가 가야 하는 방향은 무엇일까
고민할 수 있던 시간이 되었죠!

 




KANG의 편지에는 어떤 내용이 쓰여있었을까요?

KANG께서 여성의 가능성이나 잠재력을 더 북돋아 주시려고 하고 
감사의 마음을 가지시는 내용이 보이시나요?

스프링 토크 박스

미미박스 한국 본사의 두 번째 이벤트는 바로
미미박스의 두 여성 리더와 함께한 여성의 날 토크쇼입니다. 

약 70여 명의 임직원이 두 동료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모였는데요.
여성뿐만 아니라 많은 남성들도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토크쇼의 진행은 미미박스 한국 오피스의 대표이신 KANG이 진행하였습니다. 

토크쇼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을까요? 살짝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브랜드 마케팅 디비전의 Director이신 플라비아는
은행에서 일을 하시다가 정말 하고 싶었던 '마케팅'을 하기 위해 MBA에 들어가
마케팅 공부를 하셨다고 합니다.
이 뿐 아니라 정말 적극적인 진로 '피벗'을 하셨죠!






플라비아는 크게 세 가지 메시지를 주셨는데요. 




첫 번째는 회사에서 하는 모든 일에 내 이름을 걸고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모든 일은 내 커리어 패스가 되는 동시에 회사에서는 나의 열정과 노력의
결과물이 되는 것이니까요!





두 번째는 원하는 게 구체적이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회사에서 하고 싶은 일만 할 순 없겠죠.
그렇다고 계속 입을 꾹 다 문체로 일을 하지 말고, 
내가 계속 무엇을 원하는지 구체적으로 리더와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야 상사도 직원들을 파악하고 그들에게 어떤 기회를 줄 수 있을지 생각할 테니까요!





세 번째는 노는데 많은 시간을 쓰라는 것이었습니다.
플라비아는 50개국 이상 여행을 다녔고,
페스티벌, 축제, 전시 등 열심히 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것들이 마케터로서 플라비아에게 많은 관점과 영감을 줬다고 합니다. 

두 번째 게스트는 플랫폼 디비전의 Director이신 줄리였습니다. 





줄리는 사내에도 팬이 정말 많을 정도로,
온화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리더십을 보여주시고 있으신데요. 






줄리가 주신 메시지 중 3가지를 공유해드릴게요!






첫 번째는 키워드를 잡는 것이었습니다. 
줄리는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자신의 방향에 대해 키워드를 정하고
커리어를 쌓으셨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마케팅', '글로벌', 'IT'이런 식으로 키워드를 잡으셨다고 하네요. 
줄리의 앞으로 계획을 들으며 모두가 놀라워했죠!






두 번째는 팀원들의 개인사를 잘 챙기는 것인데요. 
부담스럽지 않게 팀원들의 근황을 많이 물어보신다고 합니다.
왜냐면 그래야 그 동료가 업무에 집중하지 못할 사정을 고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계속 같이 있는 시간을 만들어서 팀워크를 쌓는다고 하시네요
(역시 인기가 많으신 이유가...)






세 번째는 개인의 성장입니다. 
본인에게 주어진 임무가 1개가 있다면 시키는 것만 하는 것보다
조금 더 고민해본 1을 더 하는 것이죠. 
그래서 "제가 이걸 해봤는데요. 이렇게 하는 것이 ~~한 측면에서 조금 더 좋을 것 같아
한번 해보았습니다"라고 해보는 것이죠.
이렇게 하는 동료들이 더 잘 성장하는 것을 느꼈다고 하시네요!

토크쇼뿐만 아니라 사전에 질문을 받아 Q&A 시간도 가졌습니다!
동료들의 생각, 가치관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는
후기가 많았죠!

장미꽃 선물과 워킹맘을 위한 메이크업 클래스 - CHINA OFFICE

중국오피스에서도 역시 미미박서에게
장미꽃을 선물했다고 합니다.

그릭 워킹맘을 위한 메이크업클래스가 열렸습니다!

업무와 육아를 동시에 하며
잠시 잊었던 자신의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워킹맘들만의 빠른 뷰티팁도 공유가 되었을 것 같네요~! 

여성 노숙자들이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멋진 증명사진을..! - US OFFICE

US오피스에서는 여성 노숙자를 위한 메이크오버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분들이 자신감을 찾을 수 있도록
메이크업, 의상을 준비하고 사진을 촬영했는데요.
이 사진은 링크드인과 같은 구직사이트에도 올릴 수 있도록 찍었다고하네요.

 - #I'm Girl, I'm Pretty - TAIWAN OFFICE

미미박스 대만 오피스에서는 고객과 함께 여성의 날을 기념했습니다.
미미박스 매장에서 인증샷을 찍고 #I'm girl I'm pretty 해쉬태그를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드렸습니다.






또 대만 오피스에서는 3시간 일찍 퇴근하여
임직원들이 자신들을 위한 "ME time"을 가질 수 있었다고합니다.

이렇게 미미박서들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며
다시 한번 여성의 잠재력, 가능성을 믿고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앞으로도 미미박스는 여성에 대해 더욱 고민하고, 고객, 임직원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발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