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의 보험 계리사는 다르다?
회사의 배려로 만드는 특별한 스펙
어렵기로 유명한 보험계리사 시험, 최근 수요가 증가하면서 많은 이들의 희망 직업으로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많은 시간을 요구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쉽사리 도전할 수 없기도 합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면 어떨까요? 여기 그런 꿀 혜택을 제공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인재 중시 문화를 탄탄히 유지하고 있는 한화생명입니다.
*여기서 잠깐! 보험계리사란?
미국 최고의 직업으로 선정된 보험계리사 / 출처 – 한화데이즈 유튜브
보험계리사는 보험회사의 전반적인 위험을 분석·평가·진단하며 보험상품 개발에 대한 인허가 업무와 보험료 및 책임준비금 등을 산출하며, 보험을 만드는 등 보험회사에서는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합니다. 보험계리사는 꿈의 직업이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끊임없이 공부와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편한 직업이 결코 아니라고 하는데요.
출처 - 한화데이즈 유튜브
전국에 보험 계리사는 약 1,260명입니다. 보험계리사 시험은 극상의 난이도를 자랑하는데요. 1차 객관식 시험에 합격한 후 5년 이내에 계리리스크 관리, 보험 수리, 연금 수리, 계리 모형론, 재무관리 및 금융공학의 다섯 과목을 모두 합격해야 비로소 최종 합격할 수 있답니다. 4~5년 전념해야 합격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쉽지 않은 시험입니다.
출처 – 한화데이즈 유튜브
보험계리사 시험 전체 합격자 중 10%가 한화생명 출신!
“한 달간 일하지 말고 연수원에서 계리사 공부만 하도록 하라.” 차남규 한화생명 부회장의 ‘인재 경영’이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올해 보험계리사 대비반을 처음 운영한 한화생명은 업계에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다는 사실! 자랑스러운 한화생명 직원 11명이 올해 보험계리사 시험에 최종합격했습니다.
작년 2명에서 다섯 배 이상 불어난 것이고, 전체 합격자(124명)의 10%에 육박하는 수치인데요. 업계 최대 합격자 배출이며 업계 1위인 삼성생명(8명)보다 3명 많다고 합니다. 보험계리사들 사이에서도 합격자 대부분이 취직을 하지 않은 대학생인 것을 참작하면 이 같은 합격률은 이례적이랍니다.
잡 오프 제도를 추진한 한화생명 차남규 부회장 / 출처 – 한화생명
회사에서 만드는 스펙! 한화생명의 보험계리사 대비반, 잡 오프 제도
한화생명은 지난 4월 2차 시험 응시자 가운데 25명을 선발해 약 4개월간 시험 대비반을 가동했습니다. 특히 시험 직전 4주간은 ‘잡-오프(job-off)’ 과정으로, 일은 하지 않고 경기 용인 연수원에서 합숙하며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답니다.
최적의 환경 속에서 이번 시험에 최종 합격한 이영웅 한화생명 상품개발팀 사원은 “잡-오프를 통해 시험 준비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이 합격 비결”이라며 “입사 2년 차로서 열심히 일하는 선배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있었지만, 회사 지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최선을 다했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매달 열리는 대표와 직원 간 소통의 장인 ‘최고경영자(CEO) 도시락 토크’에서 지난해 보험계리사 시험에 합격한 직원이 업무와 공부를 병행하는 데 따른 고충을 털어놓자 차 부회장은 회사 차원에서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시작했습니다.
출처 – 한화데이즈 유튜브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보험계리사의 수요
한화생명의 이 같은 제도 마련은 신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등에 따라 보험 수리 전문가인 보험계리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계리 인재 양성 및 확보가 최우선으로 필요하다는 판단에서였습니다.
출처 – 한화데이즈 유튜브
1차만 합격한 예비 보험계리사들이 입사 후 자기계발을 통해 2차 시험에 도전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는 차원도 있었는데요. 업계에서는 IFRS17이 시행에 들어가는 2021년에는 3000명 정도의 보험계리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현재 등록된 보험계리사는 1260여 명에 불과합니다.
임석현 한화생명 인사팀장은 “보험계리사 자격을 보유한 경력직은 물론 신입사원 채용도 쉽지 않아 직원들을 대상으로 응시를 독려하고 지원을 강화한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화생명은 보험계리사 외에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자격시험에도 이달 잡-오프 제도를 도입했답니다.
출처 – 한화데이즈 유튜브
국내 유일! 이 브이로그 영상에서만 만날 수 있다!
한화생명 등 보험회사에서 근무하는 보험계리사의 업무는?
정말 어렵게 모셨습니다. 한화생명 상품개발팀 2파트 신상문 사원의 브이로그를 통해서 보험계리사의 하루를 들여다볼까요? 누구보다 바쁘고 열심히 살기로 유명한 한화생명의 보험계리사들! 친근한 영상으로 만나보겠습니다.
신상문 사원의 하루는 조금 더 이른 아침에 시작됩니다. 63빌딩 안 오피스라는 최고의 환경, 1시간 일찍 출근한 신 사원은 작년에 보험계리사 시험을 통과하고 올해는 미국 계리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출처 – 한화데이즈 유튜브
상품개발팀의 업무 과정을 살펴볼까요? 우선,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하고 유관부서 회의를 진행한 뒤, 기초서류를 작성하고 대내외 검증 후에 인정받은 상품은 판매 준비에 들어갑니다. 판매 후에는 모니터링을 하는 것도 중요한 업무라고 합니다. 열심히 일하고, 알찬 하루를 보낸 뒤에도 공부에 전념하는 신 사원의 모습에서 한화생명의 황금빛 미래가 보이는 듯합니다.
출처 – 한화데이즈 유튜브
고객을 더 생각하고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게 돕기 위한 한화생명의 노력! 더 우수한 직원을 양성해서 더 좋은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회사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 생각했습니다. 내년이 더 기대되는 한화생명과 임직원들의 미래를 함께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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