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Work&Life Balance)은
직원의 근무만족도를 높이고 회사의 경쟁력을 올리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지난 12월 5일, 롯데의 13개 계열사는 직원의 워라밸을 잘 지키고 있다는 의미에서 여가친화기업 인증을 받았습니다.
좋은 일이니 자랑 좀 해볼게요!
[ 여가친화기업 인증제란? ]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 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여가친화기업 인증제’는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하도록 지원하는 우수기업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2012년부터 매년, 대기업, 중소기업, 공기업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워라밸을 위한 프로그램, 조직문화 및 임직원의 만족도를 엄격히 평가해 선정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총 39개의 기업이 선정됐는데요. 롯데는 그중 13개 계열사의 이름을 올렸습니다.
선정된 계열사는 롯데렌탈, 롯데리조트, 롯데면세점, 롯데물산, 롯데비피화학,
롯데슈퍼, 롯데첨단소재, 롯데칠성, 롯데캐피탈, 롯데컬쳐웍스, 롯데케미칼, 롯데홈쇼핑, 한국후지필름입니다.
특히 롯데리조트와 롯데홈쇼핑은
‘여가친화기업’ 인증과 동시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직원의 워라밸을 적극적으로 지켜주는 좋은 회사,
여가친화기업으로 인증받은 롯데가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 롯데리조트 & 롯데홈쇼핑 이야기 ]
롯데리조트는 지방 소도시에 위치한 지점이 많고, 직원의 근무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한계를 극복하고자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해왔습니다.
문화, 레저, 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화통한 골프대회’, ‘한마음 단체달리기’ 등에 직원들이 큰 호응을 해줬습니다.
또,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기업 문화를 알리고 임직원과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사원증과 다이어리, 명함 등으로 구성된 신입사원을 위한 환영 BOX도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롯데홈쇼핑은 보다 내밀하게 직원의 일상을 돌아봤는데요.
우선, 직원들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휴가신청 사유칸을 없앴습니다!
4일 연속 쉴 수 있는 ‘연차내기 좋은 날’ 제도뿐 아니라 개인연차를 활용해 해외여행을 갈 때,
숙박비와 항공운임을 지원하는 ‘도깨비 투어’도 진행했습니다.
영화관으로 출근해 영화를 보는 ‘시너지데이’와 ‘원데이 클래스’ 등
재충전하고 창의력을 자극하는 시도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 워라밸 책임지는 롯데의 행보 ]
앞서 소개한 롯데리조트와 롯데홈쇼핑 외에 여가친화기업으로 인증받은 롯데 그룹사 모두
섬세한 워라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더 나은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한 롯데의 든든한 지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2015년 9월, 기업문화위원회를 출범하고 ‘사랑받는 롯데’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왔습니다.
롯데는 모든 계열사에 유연근무제를 시행하고, 남성의무육아휴직제도를 도입했습니다.
또, 계열사별 기업문화 TFT를 조직해
현장의 직원에게 꼭 필요한 워라밸 프로그램이 적극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살피고 있습니다.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가 행복하다는 믿음으로,
롯데는 앞으로도 직원의 워라밸을 꼼꼼히 챙기고 사회와 더불어 가는 기업이 되도록 애쓰겠습니다.
더 좋은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롯데의 모습을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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