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셀러들의 성공적인 아마존 진출을 도와주는 컨설팅 및 대행사 컨택틱입니다.
오늘은 아주 반가운 소식이 있는데요, 여러분의 많은 관심에 부응하고자 ‘수입 대행 포워딩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자, 그럼 신규 포워딩 서비스는 무엇이고 기존 컨택틱의 포워딩 서비스에 비해 어떤 특장점을 가졌는지 알아볼까요?
수입 대행 포워딩 서비스 출시 배경
지금까지 컨택틱은 CAIN 및 Bond 발급을 통해 고객사의 미국 화물 입고를 도왔습니다. 외국인 수입자 통관 고유부호로 불리는 CAIN(Customs Assigned Importer Number)은 화물의 수입자(IOR)을 지정하는 데 필요하고, 세관 채권(Custom Bond) 또한 빠질 수 없는 서류입니다.
때문에 컨택틱의 포워딩 서비스를 찾는 고객들은 CAIN + Bond 발급을 통해 정석적인 방법으로 수출을 진행해왔습니다.
그러나 모든 고객에게 해당 방법이 적합한 건 아니었습니다. 100만원을 넘는 CAIN+Bond 발급 비용은 소상공인 고객에게 부담으로 다가왔고, 보다 간소화된 대행 서비스를 찾는 분들 역시 많아졌습니다. 따라서 컨택틱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했고, 10월부터 수입 대행 서비스를 출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수입 대행 포워딩 서비스는 뭘까요?
수입 대행 포워딩 서비스는 말 그대로 컨택틱이 고객의 화물을 FBA창고로 대신 입고시켜주는 서비스입니다. 컨택틱 소유의 CAIN + Bond로 화물 운송을 진행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발급 비용을 아끼면서 화물을 입고시킬 수 있다는 경제적 혜택이 있습니다.
하지만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사항이 있는데요, 고객이 아닌 컨택틱 명의로 화물을 운송하는 작업인 만큼 어느 정도 리스크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러한 형태의 ‘대행 서비스’는 이미 오랜 시간 동안 국내 FBA 포워딩 업체들에 의해 시행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리스크가 존재하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컨택틱은 저렴한 물류비를 원하는 고객에게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새로운 서비스를 런칭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개편된 컨택틱의 포워딩 서비스 안내
컨택틱은 총 2가지의 포워딩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합니다. ‘CAIN + Annual Bond’ 발급을 통해 수출을 희망하는 고객에게는 기존의 정식 수입 포워딩 서비스를,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저렴한 운송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새로운 수입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정식 수입 포워딩은 중견기업 및 대기업에 추천을 드리며, 수입 대행 포워딩은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에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컨택틱의 새로운 수입 대행 포워딩 서비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기존의 ‘CAIN+Bond’ 발급이 부담스러우셨던 분이라면 저렴한 물류비로 미국에 화물을 입고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고객에게 필요한 포워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컨택틱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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