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달의 웹뜰도서 ]
2019년 5월의 웹뜰 추천도서 !
안녕하세요 패션블로그 웹뜰입니다.
어느 덧 봄의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네요.
5월이 끝이나면 이제 무더운 여름 날이 어겠죠?
5월이 끝나기 전에 웹뜰 이웃님들에게 5월 웹뜰의 추천도서 소개 드립니다.
1.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저자 : 나이토 요시히토)
"“상처 받았다면 무심코라도 웃지 마라!”필요한 말을 센스 있게 하는 대화법으로 일과 관계를 성공으로 이끄는 자존감UP 심리학! 일본 최고의 심리학 교수가 만만해 보이지 않기 위한 대화기술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2. 미친 발상법 (저자 : 김광희)
"어떤 상황에서든 유연하게 생각하라"
당신의 뇌가 얼마나 말랑말랑한지 알아볼 시간!
창의력 계발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김광희 교수의 창의력 4.0 발상 전환편. 창의력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발상의 전환’에 대해 파고든 책입니다.
본문의 다양한 광고와 발상 전환 이야기, 같은 소재를 보고도 색다른 발견을 하는 내용을 읽으면서 굳어진 생각을 다시 한번 비틀고, 뒤집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3. 말의 품격 (저자 : 이기주)
말과 사람과 품격에 대한 이야기『말의 품격』은 《언어의 온도》로 많은 독자의 공감을 얻은 이기주 작가의 에세이집입니다. 경청, 공감, 반응, 뒷말, 인향, 소음 등의 24개의 키워드를 통해 말과 사람과 품격에 대한 생각들을 풀어냈습니다. 저자의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과 감성이 더해져 볼거리와 생각거리를 동시에 전합니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자신의 말과 세계관에 대해 끝없는 질문을 던지게 될 것입니다.
4. 금빛 눈의 고양이 (저자 : 미야베 미유)
말하고 듣는 것만으로 마음이 정화되는 이야기가 새롭게 시작됩니다.
이번에는 대가만 치르면 어떤 소원이든 들어주는 신, 목소리를 잃어버린 소녀와 요괴를 부르는 목소리를 지닌 소녀의 만남, 재앙과 화를 불러오는 세상의 악惡을 봉해 둔 저택, 사람의 운명을 알려 주는 기이한 책,
금빛 눈을 가진 하얀 고양이와의 애틋한 추억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 미야베 미유키 - 일본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 중 한 명. '미미여사' 라는 닉네임이 있어요.
5. 우리 이제 낭만을 이야기합시다 (저자 : 김도훈)
현재 [허프포스트코리아]의 편집장 김도훈의 첫 에세이입니다. 이 책은 그가 17년 동안 글 쓰는 업을 하면서 모은 글 중 가장 아끼는 것들을 솎아내고 엮었습니다. 솔직한 허영과 부끄러움이 담담하면서도 정제된 방식으로 담겨 있는 그의 단문들은 사람, 영화, 도시, 옷, 물건, 정치까지 소재를 가리지 않습니다.
6. 에브리맨 (저자 : 필립 로스)
늙고 병들어 죽어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소설『에브리맨』.
한 남자의 장례식에서 시작된 이 소설은 삶과 죽음, 나이듦과 상실이라는 문제에 대한 예리한 통찰과 깊은 사유를 보여줍니다. 노년 시절의 '그'의 삶에 초점을 맞춰, 인생 전반을 돌아보며
삶과 죽음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7. 푸념도 습관이다 (저자 : 우에니시 아키라)
푸념을 멈추고 긍정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심리 습관!
불평불만, 싫은 소리, 핑계, 남 탓, 자기 탓하는 나쁜 버릇이 담긴 사례와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푸념도 습관이다』. 푸념은 분노, 억울함, 핑계 등 부정적인 감정을 밖으로 드러내 해소하려는 방법으로, 습관이기 때문에 의식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나올 때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새로운 습관을 들여 마음과 자세를 교정해야 합니다. 푸념을 끊는 습관을 들이면 누군가를 탓하지 않고도 불만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8. 마음의 온도는 몇도일까요? (저자 : 정여민)
SBS [영재 발굴단]에서 ‘문학 영재’로 소개된 열네 살 정여민이 쓴 그림 시집『마음의 온도는 몇 도일까요』. 저자가 쓴 43편의 시 속에는 가족 사이의 끈끈한 정과 자연의 아름다움 그리고 삶을 향한 소년의 순수하고 밝은 시선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가족이 얼마나 중요한지, 자연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저자는 자신만의 시어로 메시지를 담아냈습니다. 특히 암 진단을 받고 힘들어하는 엄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절절하게 녹아 있어 아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감동을 선사합니다.
9. 여행의 이유 (저자 : 김영하)
여행이 내 인생이었고, 인생이 곧 여행이었다!
여행의 감각을 일깨우는 소설가 김영하의 매혹적인 이야기 『여행의 이유』. 꽤 오래전부터 여행에 대해 쓰고 싶었던 저자가 처음 여행을 떠났던 순간부터 최근의 여행까지 자신의 모든 여행의 경험을 담아
써내려간 아홉 개의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지나온 삶에서 글쓰기와 여행을 가장 많이, 열심히 해온 저자는 여행이 자신에게 무엇이었는지,
무엇이었기에 그렇게 꾸준히 다녔던 것인지, 인간들은 왜 여행을 하는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고, 여행의 이유를 찾아가며 그 답을 알아가고자 합니다.
10. 또 이 따위 레시피라니 (저자 : 줄리언 반스)
아마추어 요리사 줄리언 반스의 음식에 관한 지적이고 위트 있는 에세이!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로 맨부커상을 수상한 시대의 지성, 줄리언 반스의 요리에 대한 에세이 『또 이 따위 레시피라니』. 어려서 요리를 배울 기회가 충분치 않았던 줄리언 반스가 문학 에이전트로서 수많은 영국 작가들의 문학적 파트너였으며 자신의 뮤즈이자 아내 팻 캐바나를 위해 뒤늦게 낯선 영역이었던 부엌에 들어서서 요리를 책으로 배우며 고군분투 하는 과정을 담은 책입니다.
나들이 가기 좋은 5월, 선물하기 좋은 5월이 가기전에
책 한권 들고 공원에서 여유를 만끽하거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책 한권의 선물은 어떠신가요~~
다음달에고 다양하고 재밌는 추천 책 소개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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