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패션 블로그 웹뜰입니다.
혹시 2019년 이슈중에 하나인 必환경시대라는 말을 아시나요?
바로 편의성과 간편함으로 사용해온 일회용품, 비닐,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이 환경 오염을 유발하고 있다는 사실이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면서 환경을 반드시 지켜야한다는 시대라는 뜻입니다.
그에 맞게 여러 산업군에서도 지속가능성있는 제품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고 있는 데요.
패션산업 군에서도 버려지는 헌 옷과 쓰레기의 환경 오염을 예방하고자
지속가능성이있는 친환경패션에 대해 주목하기 지삭했습니다.
그러다면 必환경시대에 필수가 되어진 친환경패션이란 무엇일까요?
에코라는 의미는 사전적으로 생태학을 의미하며 즉 생물과 환경의 관계를 연구한다는 뜻으로
에코패션은 패션에서는 환경과 생명체의 공존을 위한 패션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친환경적인 원단인 린넨이나 헴프등의 마나 유기농 원단을
이용해 만들어진 친환경적인 의류들을 말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재활용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패션, 에코퍼(페이크퍼),
혹은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담는 등 여러 형태의 에코패션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2019년에는 EARTHY LOOK부터 NEUTRAL 컬러까지 다양한 지구 환경에 대한
컬렉션들이 나오고 있으며 친환경패션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데요.
키즈 브랜드부터 액세서리 까지 다양한 브랜드에서도 친환경 패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패션을 꿈꾸는 스텔라맥카트니
친환경 패션기업의 대표로 손꼽히는 스텔라맥카트니는 혁신적인 친환경 소재와
패션을 끊임없이 보여주는 패션 브랜드 중에 하나입니다.
2013년에 앙고라 토끼의 학대 문제 캠페인에 참여한 이후 스텔라맥카트니는 앙고라, 가죽, 모피 그리고 깃털까지
동물과 관련된 소재를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의류 제작에
사용되어지는 접착제 역시 동물성 원료 사용을 지양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친환경적인 소재 개발을 통해 재활용 플라스틱을 이용한 원단과
*섀기 디어 패브릭과 나무를 이용한 플랫폼 웨지힐등
동물성 원료가 없이도 럭셔리브랜드가 완성되어 질 수있다는 걸 증명했습니다.
*섀기 디어 패브릭: 가죽을 대신해 만들어진 스웨이드 느낌의 원단으로 스텔라맥카트니가 개발한 친환경 원단이다.
재사용 소재의 새로운 발견, 릴라 고릴라
아이들을 위한 가방이나 액세서리를 만드는 네덜란드의 브랜드입니다.
그 중 릴라고릴라의 가방들의 경우에는 버려진 플라스틱과 패브릭을 재사용해 만들어져
환경과 패션을 동시에 잡은 것으로 알려져 이미 해외에서도
친환경 키즈 패션을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환경을 위한 끊임없는 사랑, 아시아나런던
영국의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브랜드 중 하나인
한국에는 아직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친환경 소재를 이용하는 브랜드입니다.
특히 가방의 경우에는 식물섬유인 황마를 이용하였고 패스트 패션으로 인해 일자리를 잃게 될
위기에 처한 수공예업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공존을 추구하는 브랜드입니다.
운동과 환경을 동시에 잡은 아디다스
세계적인 스포츠브랜드 중에 하나인 아디다스 또한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 중 버려진 해양쓰레기들을 재활용 실을 이용하여 전 세계에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환경관련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이번 SS19제품의 41%가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를
사용하고 있으며 아디다스는 2024년까지 모든 순수 폴리에스테르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하여 친환경 패션을 선두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이렇게 댜양한 브랜드들에서 환경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 보존을 실천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옷을 입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는지 지금 알려드리겠습니다.
2019년 생존을 위해 반드시 환경을 생각하는 必환경시대에 지속가능성이 있는 패션을
선호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브랜드에서도 환경을 위한 끊임없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저희도 환경을 위한 착한 소비와 가치 소비 함께하는건 어떤가요?
여러분의 작은 행동이 큰 행복이 되길 빌며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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