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꿈많은청년들 #챗봇 #개발자 #Back-End #깨알채용
흔한 개발자의 컴퓨터 화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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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알아보자 ^^!
그런 개발자를 바라보는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jpg
오늘은 꿈청에서 소처럼 묵묵히 챗봇과 솔루션을 개발하시는 성실한 일꾼들!
바로 백엔드 개발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솔직한 인터뷰를 진행해주실 꿈청의 일개 직원 조모씨.29세 모셔보겠습니다!
직원 총 13명 중 한 명- woW 전혀 누군지 모르겠다..!
Q.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블라인드 인터뷰이니...익명으로 부탁드려요.
A. 꿈많은청년들 2년 차 개발팀의 백엔드 개발자 조모씨(익명)입니다.
꿈많은청년들에 합류하게 된 계기는 '스타트업' '내가 얼마나 성장할 수 있는가' '챗봇' 크게 세 가지네요. 주변에서 왜 스타트업이냐고 많이 물어봐 주셨지만, 지금 아니면 언제 스타트업에 가보겠어?라는 생각도 있었고, 스타트업의 문화를 느껴보고 싶었어요.
이전에 JAVA 개발을 했지만 학생 때부터 쭉 해온 javascript가 더 익숙했고, 'javascript로 서버를?' 그러다 보니 Node.js에 호기심이 생겼고 CTO님 (♡Harrison님♡)에게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했죠!
그리고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이 '챗봇이 뭐야?'라고 하지만 우리도 모르게 쓰고 있는 챗봇이란 서비스에 대한 매력이 있었어요. 얼마 안 된 거 같지만 벌써 꿈많은청년들과 함께한 시간이 1년이 넘었네요!
Q. 꿈청 개발팀의 조직 구성과 업무 방식은 어떻게 되어 있나요?
꿈청 개발팀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일하는지 설명해주세요!
A. 현재 개발팀은 범접할 수 없는 프론트 마스터가 되기 위해 열심히 하시는 프론트 개발자 3명과 넘사벽인 CTO님, 그리고 CTO님을 닮아가고 싶은 백엔드 개발자 3명으로(찌그레기) 총 7명입니다.
개발팀은 크게 챗봇과 솔루션으로 팀이 분리되어 있어요. 물론 솔루션팀이라고 챗봇 개발을 하지 않는 건 아니에요! 회의를 거쳐 업무를 취합하고 조율하여 업무를 배분하고 있어요. 그리고 Git과 노션으로 프로젝트의 진척 상황을 공유하고 수시로 코드 리뷰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기존 웹 개발과 챗봇 개발의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챗봇 개발 입문이 꿈많은청년들이라 들었어요!
A. 기존에 꿈많은청년들 합류 전에는 웹 개발을 했어요. 면접자분들의 가장 많은 질문 중에 하나가 '챗봇을 어떻게 구현하는가?'인데 그만큼 저도 챗봇을 개발하는 게 생소했어요. 저희는 현재 구글 다이얼로그플로우 빌더를 통해 자연어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개발은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다만 이전에 제가 했던 개발은 API였는데 챗봇은 사용자(유저)의 행동과 챗봇의 특성(이벤트형, 고객응대형, 서비스형 등)을 고려해야 하죠!
최근에 한 프로젝트 중에 아디다스는 이벤트 목적으로 챗봇을 진행했었어요. 방문을 하거나 구매 인증 이벤트였는데 웹으로 연결을 시도하면 이탈률이 높은 반면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챗봇은 카카오톡 플랫폼(요즘 안 쓰는 사람이 없는)으로 진행하다 보니 참여율도 굉장히 높았어요.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죠!
Q. 꿈청 백엔드 개발자 포지션으로 들어오면 정확히 어떤 일을 하게 되나요?
백엔드 포지션
A. Google Cloud Platform 공식 파트너사로 GCP를 사용하고 있어요. 개발팀은 크게 챗봇과 솔루션팀으로 나눠져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우리의 솔루션(상담톡, 알림톡, 친구톡, 웹 채팅 등)은 챗봇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 챗봇만 알아서도 안되고 솔루션만 알아서도 안돼요. 챗봇과 솔루션을 로테이션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Q. 지금까지 했던 프로젝트 중에서 가장 힘들었지만 보람찼던 프로젝트는 무엇이었나요?
징글징글했던 프로젝트도 ok...
A. 챗봇쪽은 하이 빅스비👋빅스비-에버랜드 챗봇이었어요. 우리가 기존에 했던 카카오 페이스북과 다른 플랫폼이었고 저에게 너무나도 길었던 프로젝트였습니다. 저는 작년 한 해 동안 솔루션 프로젝트 '클라우드튜링'을 진행했어요. 데드라인이 지옥 같았지만,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새로 도입했던 기술들이 저에겐 많이 도움이 된 거 같아요! 다 뼈가 되고 살이 되었읍니다..☆
※검거 현장 아닙니다.※
Q. 입사 전 기대했던 것과 일하며 직접 경험해본 꿈청은 달랐나요? 꿈청의 매력 포인트 세 가지!
길게 서술하시오 (5점) Harrison님이 보고 있...
A. 꿈많은청년들은 입사 전에 기대했던 것과 일하면서 직접 경험해 본 것 중에 비슷한 것도 있고 다른 점도 있다고 생각해요.
첫째. 자유로운 분위기
대표님, 이사님들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들이 서로 많이 배려해주십니다! (그거슨 꿈청의 자랑-☆!) 그만큼 책임감 있게 다들 일해주고 계세요. 그리고 매번 복지에 신경 써주는 대표님 감사합니다. 🥰(작년에 생긴 반반차 체고)
둘째. 공부는 끊임없이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언젠간 배웠겠지만 와닿지 않았던..) 인프라와 Node.js등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코딩을 하다 보면 눈에 바로바로 보이지만, 인프라 쪽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어려웠는데 이제 걸음마 하는 수준은 되지 않았을까요?
내년에는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만큼 저도 열심히 해야겠지만요!
셋째. 인정해주는 회사
저에게 회사는 그냥 '일하는 곳'이었어요. 가족 같다고 표현하면 다들 '가 족같은 회사'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 누가 잘했다고 칭찬을 하나 싶었는데, 회사에서 듣게 되더라고요! 각각 맡은 일에 대해 잘했다고 항상 격려해주시고 인정도 해주는 회사랍니다 :)
p.s. 너무 좋은 얘기만 했다고요? 다른 점을 말해보자면.. 제가 입사 후 너무 바쁩니다. 기분 탓인가요? (제가 일복이 많은 것도 있지만..) 시간이 아주 그냥 훅훅 가요 ㅠㅠ 저를 도와주러 오실 책임감 가득하신 분 와주세요. 제발요 🙏(나의 인생을 구제하러 올 나의 구원자.. Back-End Developer..☆)
#구합니다 #개발자 #썸바리헲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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