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저는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교통공사 기능인재로 3 월 2 일자로 방화차량사업소에 발령받은 견습직원 금두호입니다 .
제가 아직 견습직원이다 보니 많이 부족합니다 . 지금은 일을 한다기보다는 선배님들이 전동차 정비하는 모습을 보고 옆에서 배우고 있습니다 .
합격 후에는 앞으로의 이십대를 일을 하면서 보내야 한다는 생각에 많이 놀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그래서 친구들이랑 만나 추억도 만들고 같이 합격한 동기들과 여행도 갔다 왔습니다 . 그 외에 시간에는 앞으로 회사생활에 필요한 공부를 했습니다 .
시민으로서 전동차를 탈 때만해도 편하고 빠르다 또는 고장이 나서 시간이 지연되면 짜증이 나기도 했습니다 . 하지만 회사에 입사 후에는 전동차에 대해 아무것도 모를 때와 달리 조금이라도 알고 접하니 전동차를 탈 때마다 책임감을 갖고 일하시는 선배님들께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
3 월 2 일부터 입사해서 아직 첫 월급을 못 받았지만 받게 된다면 적금도 들고 부모님과 서울교통공사에 입사하기 위해 저에게 도움을 주신 분들께 선물을 사드리고 싶습니다 .
서울교통공사의 직원이 됐으니까 무엇보다 시민들이 안전하게 지하철을 탈수 있게 열심히 저의 의무를 다할 것이고 선배님들로부터 일을 잘한다고 인정받는 직원이 되고 싶습니다 . 또한 해외사업부에 지원해 아직 지하철이 없는 해외로 나가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주고 서울교통공사를 더욱 알리고 싶습니다 .
더욱 많은 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하실 수 있게 계속 발전하고 앞으로도 투명하고 부패 없는 서울교통공사가 되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
저희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은 항상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무사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서울교통공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