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터뷰] UX/UI 디자이너 정현수님

몬드리안에이아이(주)

안녕하세요~

더운 날씨에 상큼한 미소로 저희와 함께 일하는 인턴 디자이너 정현수님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및 하시는 일에 대한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SW개발팀 디자이너 정현수 입니다. 저는 기업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UI를 업무를 주로 진행하였고, 추가적으로 회사에 필요한 디자인 업무들을 했습니다.

◆ Mondrian AI에 지원하게 된 계기에 대해 알 수 있을까요~??

처음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UI/UX 분야에 일을 찾고 있었고, 집이 인천이다 보니 서울 쪽 보다 인천에서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 선배들에게 들었을 때, 대기업 같은 경우는 분업화가 되어 있어서 전체적인 과정을 보기 어렵지만 스타트업은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과정을 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기에 스타트업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를 갖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인턴 기간 동안 어떤 업무를 하셨나요~??

통신장애예측 및 이상방지 시스템과 스마트 팩토리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전반적인 웹디자인, UI, 로고 디자인 등을 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과 피드백을 전달 받아 UI를 수정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또한 홈페이지 리뉴얼 작업을 하면서 일러스트를 제작하였고, 박람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디자인 작업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 aleksdorohovich, 출처 Unsplash

◆ Mondrian AI의 첫인상은 어땠나요?

첫 인상은 신기했어요. 일반적인 기업들과 다르게 ‘00님~’이라고 칭하시는 것이 새로웠고 첫 출근 날 모든 직원분들이 현재 진행업무를 공유하는 ‘위클리미팅’에 참석했는데 평소에 보지 못했던 분야의 작업물들을 보게 되어 놀랍고 신기했어요.

◆ Mondrian AI를 더 Mondrian AI답게 만드는 제도나 문화 소개해주세요.

지금 다른 스타트업에서 근무하는 친구나 선배님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알게되었는데, 원격근무가 저희 회사만의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원격근무를 하면 아침에 조금 더 잘 수 있다는 장점이... ㅎㅎ

그리고 자유로운 장소에서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 나에게 있어 Mondrian AI란?

개발자와의 협업에 대한 다양한 방식을 경험할 수 있었던 기회를 제공해준 직장

◆ Mondrian AI 인턴을 하기 전과 하고 나서의 달라진 점이 있을까요?

Mondrian AI에서 근무를 하면서 개발자분들과 협업해서 진행하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개발자분들을 이해하게 되고, 협업에 대한 시야가 넓어졌습니다.

회사에 들어오기 전에는 프로젝트를 하면서 개발자와 디자이너 사이에 갈등이 있는 경우가 종종 있었고, 간격을 좁히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Mondrian AI의 개발자분들은 디자이너와 함께 일한 경험이 많으시고 소통을 많이 하셔서 그런지 협업하는 데 있어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덕분에 개발자와 협업하는 것이 힘든 일이라는 저의 편견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자유롭게 부탁 드립니다.

사회생활이나 업무적으로 경험이 많으신 분들과 함께 일하다 보니 보고 배울 수 있었던 것이 많았습니다.

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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