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aning Out'

뉴리버 (New river)

 'Must have item' 

머스트 헤브 아이템이란
굳이 가져야할 필요가 없는
아이템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1코노미, 혼족, 얼로너,
코쿤족, 캄테크 등..
이 많은 신조어들은
누가 만들었으며
어느 곳에서 사용될까요?

굳이 갖고 있지 않아도
우리 삶에 아무런 불편과 어려움이 없는
쉽게말해 별 필요없는 제품들을
판매하기 위한 신조어이며
모객을 위한 새로운 미사어구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소속감이란 공감대는
굉장히 강력한 힘으로
작용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전 언제나
마케팅 전략을 위해
사용되는 신조어들에
굴복하고 맙니다.


'나는 말장난 같은 문장들과
카피들에 현혹되지 않으리라'라고
다짐하였지만...

이내 이성을 잃고
구매버튼을 누르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고 맙니다...

그리고 제품을 배송 받은 지금
무척이나 만족스럽습니다.

합리적인 소비란 것은
가성비가 아닌 가심비가 아닐까..합니다.


※새해엔 지름신 조심하세요..ㅠㅠ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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