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금요일 야근러입니다.
혼자 남은 사무실에서 기웃거리며
탕비실에서 겟한
'고추장제육덮밥'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소확행이다...)
오늘의 야근,
사실 쓸데없는 곳에 시간을 쏟다가
정신차려보니 본업무를
소홀히 하게 되었다는
슬픈전설이..ㅠㅠㅠ
불금에 이 무슨 바보 같은 짓을 ㅠㅠ
하지만 해야할일은
끝내고나야 직성이 풀리니까!!!
그냥...월요일에 해야지...라는 생각이
주말 내내 나를 괴롭힐테니..ㅠㅠ
맛나게 제육을 먹고
멋지게 마무리한 뒤
이불속에 꼬~올~인!
해야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금요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