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에게 점심식사는
보약과도 같은
효능과 효과를 가진
매개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보약을 망쳤네여.
하
생존을 위한 식단이 아니라면
다신 가지 않으리.
회사 주변에 식당이 많지 않아
가는 곳이 너무 한정적이에요..ㅜ_ㅠ
마치 학식을 먹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다만 식단이 한가지 사이클로
무한반복된다는 것이 다른점?
음식점이 많아서
뭘 먹을지 고민하고 싶다...
맨날 하는 고민이라고는
'아 저긴 어제 갔었는데...'
'여길 또 가야하나...'
'이곳은 이번주에만 두번째네..'
'좀 오래 걷더라도 먼곳으로 가볼까..?'
'줄서서 먹느니 컵라면을...'
주변에 백반집이 있다면
선택의 고민없이
바로 직행하는데...
점심을 실패했더니
식곤증도 않오고...
좋네여...
마인드는 항상 긍정적으로
...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