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일상 포스팅을 하는 것 같네요.
퇴근 후 부랴부랴
잠실새내로 달렸습니다.
치킨을 포장 후 야구 관람하러 고고
6회 초부터 볼 수 있었기 때문에
들어가자마자
현장 상황 확인!
3회 초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7:3의 상황...
지고 있었지만
일단 배고프기에 치킨을 먹으며 관람하였습니다.
치킨과 함께 이을 톡톡을 마시고
두산이 공격으로 바뀌면서
물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8:5로
만루였던 두산...
모두들 자리에 일어나서 열 응원을 펼쳤습니다!!!
치킨을 잠시 아래로 내려놓고
같이 서서 응원했어요!
하지만,
역전 기회를 놓치고
결국 12:6으로 졌네요ㅠㅠ
하지만 이 더운 날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짝짝짝!!!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