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뉴리버는
회의가 많지는 않습니다.
가뭄에 콩나듯
엄청난 마라톤 회의를
진행할 때도 있지만
(이럴때의 토픽은
워크샵이나 뉴리버데이에
관한 회의일 때가 대부분 ㅎ_ㅎ)
오늘도 약 15분간의 짧은
전체 회의가 있었습니다.
(대표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뉴리버人이 되고자
새롭게 문을 두드리신
개발팀의 환영인사겸,
새로운 도약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뉴리버의 신년 프로젝트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스포금지! 하핫;;)
오늘의 포스팅이
별것도 아닌 내용 같지만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된 이유는
간단합니다...
요즘 다들 너무 바빠서
서로 눈을 보고 인사하며
이야기를 나눈게
너무 오래된듯하여..ㅠㅠ
(삭막한 느낌이야ㅠㅠ)
간만에 모두 한자리 모여
별거 아닌 수다에 즐거워하는
모습들이 너무나도
보기 좋았기 때문입니다.
헤헤
오늘도 뉴리버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뉴리버人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겨울의 끝자락에서
추위도 뒷걸음 중입니다.
뉴리버와 뉴리버를 좋아하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모두
마음의 봄꽃이 피어나길 바라며..
다들 뽜이팅!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