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지난 영화를 왜 이제서야 보았냐고 묻는다면
이제서야 포스팅하는 것 일뿐이라 대답하겠습니다.
예약한 영화관이 멀지 않아
종종걸음으로...
사실 데드풀은
비평하거나 분석하는
느낌의 영화는 아닌 듯합니다.
전 무딘편이라 그런지
영화의 기술적인 부분들을
낱낱이 분석하거나
개략적인 스토리, 맥락이나
메시지 등을 해설하고
분석하는 편이 아니거든요.
데드풀이 좋았던 이유는
재밌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제가 마블을 엄~청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 영화가 재밌었던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하하..
간지럽지만..
좋아하는 팀원들과 함께하기 때문이겠죠!
하핳;;;
매달 진행되는 뉴리버데이!
휴일보다 더 기다려지는 날인 이유입니다!
아니..
휴일이 더 기다려지긴 합니다..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