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처음 배운 때가 초등학교 때였으니
지금쯤은 한국어만큼이나 능숙하게
영어회화를 할 수 있어야 함이 마땅하거늘!
영어를 글로 배운 저는 (핑계1)
완벽한 영어를 하겠다는 무의식적 부담에 (핑계2)
아직도 영알못이라는 쭈구리 마인드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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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초등학교 원어민 교사인 외국인 친구는
한국 초등생들을 가르쳐 보면
점수를 받기 위한 영어를 하는 것 같다고,
같은 말도 다양한 표현이 있는데
응용하는 부분이 많이 부족하다고 해요.
어차피 모국어가 아닌 이상,
영어를 원어민처럼 하기가 어려운게 당연하죠.
점수를 위한 영어회화가 아니라
의사소통을 위한 수단으로 접근해야해요.
...
초등학생 영어회화를 위해 최근 출시된
<오딩가 잉글리시(Odinga English> 앱은
하버드대 교육학 전공자와 IBM 컨설턴트 출신 기획자가
기획, 개발한 신박한 엄마표영어, AI 영어회화 앱이예요.
오딩가 잉글리시
어릴 때부터 파닉스와 단어 학습, 리딩을 하고도
막상 영어 말하기를 하라고 하면
자신없이 주저하는 아이들을 위해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냈죠.
바로 아이가 선생님이 되어
우주에서 와서 지구말을 모르는 오딩가에게
영어를 가르치면서 오딩가와 함께
영어 말하기 실력을 쌓아가는 거예요.
잘 모르는 부분은 교수님 도움을 받으면 되니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겠죠.
최고의 학습은 가르치는 것이라는 말처럼,
본인보다 훨씬 말을 못하는 오딩가를
가르치면서 얻게 되는 폭풍자신감은
없던 흥미도 하늘 끝까지 끌올!
엄청난 동기부여를 해줄 거예요.
주변 아이들에게 시켜본 결과,
기본 30분은 그냥 쭉 하더라니까요.
다음주부터 반값 할인에 들어간다는데
이 기회를 빌어 무조건 시켜보시길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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