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피겐코리아 에디터 S입니다. 따스한 햇살이 인공잔디를 감싸고, 바람이 선선하게 부는 4월 28일 오후. 슈피겐코리아 임직원과 국내 애플 비즈니스의 우수 협력사인 KMUG(비욘드테크) 임직원의 축구 친선 경기가 치러졌어요!
운동하기 전에 몸도 가볍게 풀어줘야 본 경기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겠죠? 그럼 맛보기로 매니저 Y님의 짤을 슬쩍 던져볼까요?
이것이 남자들이 자존심인가요?
사실 축구를 1도 모르는 에디터였기 때문에 모든 것이 신기하기만 했는데요? 우선 경기장이 정말 정말로 넓다는 것이었습니다!
축구 경기를 하기 전에 몸풀기는 필수라는 거 잊지 마시고! 왜냐하면 꼭 준비운동을 해야 갑작스러운 상황에 근육이 놀라지 않아요!
그리고 갑자기 저에게 RED 카드를 선물해주시는 매니저 P님.. 곧 손에든 그 RED 카드를 쓰지 못하게 만들어드리죠.. 기대하세요..
전략은 거들 뿐.. 우린 하나다!
경기 시작 5분 전! 둥글게 모여서 작전회의라도 하는 걸까요? 앗.. 간단한 몸풀기로 준비를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공에 익숙해질 시간이 있으면 본 경기에서 공을 좀 더 잘 다룰 수 있으니까요!
화려한 드리블, 정말 멋지지 않나요! 5살 때부터 축구하셨을 것 같은 비주얼.. 포스가 남다르게 느껴집니다.. 후..
전반전 시작, 힘내요 모두!
본격적으로 게임이 시작되려고 합니다. 시작 적 상호 간의 인사는 필수겠죠? 이것이 스포츠 정신이란 건가요!! 오오오오!
아니, 저기 매니저 P님 앞 좀 가리지 마시고요.. 거 참, 사진 좀 찍읍시다.. 훈훈한 광경을 지금 못 보면 가까이서 못 본단 말이에요!
심판이 룰을 간단하게 설명하고 경기가 드디어 시작이 되었어요. 훈남들을 잠깐 동안 볼 수 있어서 행복했.. 아.. 아니.. 경기에 집중..
슈피겐코리아와 비욘드테크의 친선 경기를 보면서 축구 룰이나 재미를 조금은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정말?)
이래서 축구의 매력에 빠지는 분들이 많으신 것이겠죠? 그리고 경기를 통해 팀원들의 팀워크가 발전하고 단단해지는 것을 느꼈어요!
경기를 마치고!
비록 친선 경기였지만, 치열했고 뜨거운 열정을 체험할 수 있었던 비욘드테크와 슈피겐코리아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답니다.
슈피겐코리아FC VS 비욘드테크FC 모두 잘 뛰어주셨고, 각자의 맡은 자리에서 혹은 현업에서 모두 승리자에요! 이상 에디터 S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