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피겐코리아 에디터 S입니다. 오늘은 브랜드에 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슈피겐코리아와 팀화이트 브랜드 아카데미 이야기입니다. 팀화이트는 2011년부터 시작되어 국내 228개 대학에서 나이, 성별, 전공에 관계없이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참여를 통해서 구성된 네트워크입니다.
어떤 일이 있었나요?
10월 26일 목요일, 팀화이트 화이트홀에서는 120여 명의 브랜드 아카데미 학생들과 슈피겐코리아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팀화이트는 대웅제약, 시원스쿨, LG전자 등 다양한 기업에서 후원을 하는 브랜드 아카데미입니다. 이날 슈피겐코리아에서는 간단한 회사 연혁과 사내 복지를 설명하며 브랜딩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협업 한국협업진흥위원회 윤은기 회장님의 강연이 있었는데요. 윤은기 회장님은 '협업으로 창조하라'라는 저서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특강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기업의 미래와 협업에 길이 있음을 강조하며, 창조가 얼마나 쉬운 것임을 알려주시면서 학생들에게 앞으로의 산업을 받아들여야 할지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팀화이트 브랜드아카데미에서 학생들에게 소개한 제품은 블루투스 이어폰, 블루투스 스피커, 셀카봉, 캠핑랜턴, 무선충전기 등이었습니다. 학생들은 각각 받은 제품들을 주제로 자신이 생각하는 '제품명'과 '제품 카피 문구'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팀화이트 브랜드 아카데미에 속한 학생들이어서 그런지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넘치고, 소비자가 생각하는 슈피겐코리아 제품에 대해 다시 한 번 알게 된 시간이 되었습니다. 강연을 마친 후 '슈피겐이란 브랜드를 처음 알게되었는데, 좋은 품질의케이스를 만들고 있는 사실과 다양한 복지로 직원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맡들고 있는 기업이라는 것에 놀랐다.'라는 소감을 들을 수 있어 슈피겐을 더 알릴 수 있는 창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슈피겐코리아는 어떤 기업?
슈피겐은 모바일 액세서리를 주축으로 사용자 편익에 집중한 제품을 선보이며 세계 시장을 새롭게 디자인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과 한국의 디자인 연구소를 기반으로 세상과 사람에 대한 끊임없는 관찰과 연구를 통해 사용자에게 맞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습니다. 미국, 일본, 영국 아마존 베스트 랭킹 및 홍콩 e-zone Brand Winner 수상, 미국 PC 매거진 베스트 케이스 선정 등 전 세계 60여 개국의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