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헬스케어 주식회사는 지난 9월 15일, 본사 회의실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과 비전선포식을 진행하였다.
코로나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아래서 몇 번의 연기 끝에 진행된 이날 행사는, 감염예방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외부인사 초청 없이 폴스타 그룹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차분하게 진행되었다.
"인류건강의 지킴이"라는 사명 아래 대한민국 의료영상 원격판독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폴스타헬스케어는
2000년 8월 회사 설립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의료기술의 발전과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해 왔다.
이러한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12월 출범한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1기 헬스케어 특별위원으로 선정된 윤여동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회사의 성장과 조직의 발전을 위하여 맡은 바 업무에 성실히 임하고 있는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우리가 맞이할 미래는 지난 20년과는 비교할 수 없는 변화와 도전의 시간이 될 것' 임을 강조하고,
'불확실성이 일상이 된 지금의 시대에 모든 임직원이 함께 뜻을 모으면 더 큰 발전을 이룰 것'이라며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전하였다.
이후 진행된 비전2030선포식에서는 의료영상 원격진단 솔루션 사업을 넘어 빅데이터(D), 클라우드(N), 인공지능(A)의 기술개발을 통하여
디지털 융합 헬스케어 기업으로서의 청사진을 제시하였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창립20주년을 맞아 시상과 전 임직원 포상을 수여하였고, 임직원들은 십시일반 뜻을 모아 감사패와 축하케익을 준비하여
윤여동 대표이사에게 깜짝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