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영어(주)캐럿글로벌 사내동호회] '영화는 내친구'를 소개합니다!
회사 직원들과 함께 어울려 영화도 보고 그 후에 식사도 같이하며 직장 생활의 묘미를 느낄 수있는 회사가 대한민국에 얼마나 될지 생각해봅니다. 캐럿글로벌에 입사하여 오랜 시간이 지나지는 않았지만 많은 기회를 접하고 있습니다. :) 그중에서 제일은 바로 Movie Day~ 영화동호회 '영화는 내친구' 이죠~ㅎㅎ
영화는 내친구는 말이죠.. 지친 캐러시안들에게 한줄기 곶감과도 같은(?) Refresh를 줍니다!
< 일의 연장선? NO! >
평일 퇴근을 하고나서도 직장 동료들을 봐야 한다는 부담을 가지고 계신가요? 영화는 내친구는 절대 그런 부담 없다는 점~~~~
사무실에서 볼 수 없었던 우리 캐럿글로벌 직원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고 재미있게 농담을 주고 받으며 더욱 친해질 수 있겠죠. 그렇게 되면 다음날 사무실에서 보면 마음이 통하고 에너지가 생기는 건 시간문제!
결국 ‘Movie Day’ 덕분에 이 모든게 이루어지는 시발점인거죠 ^^ 영화를 보러가는 시간에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한 직원들과 이야기를 하며,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고 나서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공감대를 찾아 가며, 캐럿글로벌 안에서 우리는 하나! 라는 공통점도 찾게됩니다.
< 당근 직원 모두가 좋아하는 영화 >
탁월한 영화 선정에 박수를~^^ 지난달 영화는 리스크가 있었지만 이번 영화는 만족도 10점만점에 9점!!
영화 ‘건축학개론’이 끝나고나서 여러가지 영화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였지만 역시나 기억에 남는건 한가인뿐이죠... 또르르.. 자신이 좋아하는 여배우, 남자배우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고 찬/반의입장에서 토론도 했습니다.
< 일의 즐거움 >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게 되는 직장 생활을 하면서 여러가지 요소가 개인에게 큰 영향을 미칠것입니다.
Salary, 동료, 근무환경 등... 하지만 모두의 직장 생활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사람입니다.
사람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는 Movie Day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동호회 활동, 멘토링데이, 캐럿글로벌에서 임직원들을 배려해주는 이런 공간은 앞으로도 계속 되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