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럿글로벌의 멘토링데이에 관해서는 모두 읽어보셨나요?:)
캐럿글로벌의 기업문화 멘토링데이
그들은 어떻게 위대해졌을까?
직장인들의 식어버린 열정을 다시 불 집여 줄 긍정 에너지 전문가 '존 고든'의 이야기.
'수프'라는 소재를 통해서 성공과 리더십을 쉽게 풀어낸 책 <뉴욕 뒷골목 수프가게>와 캐럿글로벌의 제 98회 멘토링데이 현장입니다 :)
존 고든이 말하는 성공의 기법은 아주 명쾌했습니다.
'어떻게 하느냐'가 아니라 '누가 하느냐'로 귀결이 되는데요. 읭? 무슨일마냐구요? 같은 재료, 같은 레시피로 끓여도 다른 맛이 나는 음식은 아마 한번쯤 경험해보셨을 거에요. 저자는 이와 같은 음식을 수프에 비유하며 수프를 끓이는 사람이 다르기 때문에 맛이 다른 이유라고 설명합니다. 수프를 끓이는 사람이 행복한 마음으로 사랑을 담아 끓일 때 최고의 수프가 나온다는 것. 직장에서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뉴욕 뒷골목 수프가게'에서는 수프를 끓이는 사람이 행복한 마음으로 만들 때 최고의 수프가 나오는 것 처럼, 같은 팀원과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해도 어떤 마음 가짐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고 말합니다.
'누구도 다른 사람의 국자를 대신 저어줄 수 없어요. 본인 스스로 국자를 저어야 해요. 관리자인 여러분들이 팀원보다 훨씬 열심히 그들의 성공을 돕는다면 결국 팀원들도 여러분들을 따라와 줄 거에요' 세계 최고의 수프를 만들던 수프사는 이제 파산 직전에 놓였고, 이곳에 CEO로 임명된 낸시는 수프사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낸시는 우연히 할머니의 수프 가게에 방문해 감동적인 맛의 수프를 먹고 회사를 되살리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습니다. 저는 이때 조금 생각에 잠겼었지요. 나의 모습은 어떠한가를 생각하면서요 :)
에너지 전문가 존 고든은 경영에서 중요한 것은 사람이고 어떻게 하느냐보다 누가 하느냐가 훨씬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스스로와 주변 사람들이 해낼 수 있다는 강한 믿음과 열정을 가지는 것만으로 팀과 조직은 의욕과 창의력이 샘 솟는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내일부터는 스스로와 팀원들에게 강한 믿음과 열정을 주는 사람이 되어보세요~! 아마 수프 맛이 달라질 겁니다 :)
<출처: 한국경제신문사, 뉴욕 뒷골목 수프가게>
캐럿글로벌의 멘토링데이는 2004년 5월부터 시작되어 100회가 넘는 독서토론회로 자체적인 독서와 자기 개발을 통하여 더 좋은 아이디어와 서비스를 재찰출 할수 있도록 운영되는 캐럿글로벌만의 기업 문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