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회 멘토링데이 -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

캐럿글로벌의 멘토링데이에 관해서는 모두 읽어보셨나요?:)

브랜딩? 퍼스널 브랜딩..? 감성브랜딩...?브랜딩전략..?

포털사이트에 '브랜딩'이라는 단어만 검색해도 비슷해보이는 연관검색어들이 주르륵 따라나오는데요~ 비슷하면서도 비슷하지 않은 단어들입니다.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난 기업들은 어떤 브랜딩 스토리가 숨겨져있을까요~?

< 출처: 교보문고,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 >

브랜딩, 브랜딩, 퍼스널 브랜딩, 브랜딩 전략, 감성 브랜딩 ...

이처럼 브랜드에 대한 담론은 이미 포화 상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브랜드 이야기를 다룬 책 역시 마찬가지다. 102회 멘토링데이가 시작되고 얼마되지 않아 난 '브랜드? 또?'라고 생각했었다. 책이든 방송이든 자꾸만 브랜드의 중요성을 강조하니까 어디서든 보고 들을 수 있을 것 같은 이야기 일 것 같았다. 조금 풀어서 다시 생각해보니 작은 동네 빵집도 '브랜드'없이는 살아남기 힘들고, 기업들이 내놓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품질이 우열을 가리기 힘들만큼 엇비슷해지면서 이제는 소비자에게 어떠한 인식을 심어주느냐가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고 있다. 브랜딩을 단순한 마케팅 기법이나 네이밍 등으로만 여겨서는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힘든 것이다. 즉, 상품이 아니라 가치를 팔고자 하는 것이었고, 나 역시 캐럿글로벌 안에서 어떠한 형태의 가치를 당근영어라는 브랜드 안에 담고 있는지 고민하게 되었다.

많은 이들이 브랜딩의 중요성을 알고는 있지만 정작 'Why'에 대한 이해없이 흉내만 내는 경우가 적지 않다. 성공한 기업들이 어떻게 브랜딩에 성공하게 되었는지, 나아가 어째서 브랜딩이 중요한지를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었다. 이에 더해 브랜드 컨셉을 어떻게 기업 문화로 녹여낼 수 있는지까지 설명하고 있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모든 기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캐럿글로벌의 멘토링데이는 2004년 5월부터 시작되어 100회가 넘는 독서토론회로 자체적인 독서와 자기개발을 통하여 더 좋은 아이디어와 서비스를 재창출 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캐럿글로벌만의 기업문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