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영어(주)캐럿글로벌 사내동호회] 11월 '영화는 내친구' 와 함께한 퓨리!
'아직 건재한 브래드 피트와 탱크들의 향연'
'개봉전날 심야영화 목록에 있어 보고옴. 보는 내내 드는 생각은 전투보단 브래드피트가 너무 잘생김. CG 인줄 알았음.. '
이게 다 무슨 소리냐구요? ㅎㅎ 바로.. 역사를 바꾼 그들의 불가능한 전쟁 이야기를 담은 퓨리 에 대한 평가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브래드피트의 잘생김(!)이 CG인 것 같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그 퓨리!!
캐럿 사내동호회 '영화는 내친구'에 11월 영화로 선정되어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아~~!
9층에 모두 모여 출발하기전에 다 같이 저녁으로 햄버거를 먹었더라죠~~
각자가 원하는 메뉴를 손수 딜리버리 해주는 그런 센스가 가득한 영화는 내친구.ㅎㅎ
식사를 모두 마치고, 각자 간식을 손에 가득 쥔채로 회사근처인 강남 CGV 로 향했습니다.
영화 '퓨리'는 알고보면 더욱 실감이 난다지요?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 이은 최고의 전쟁영화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퓨리'는요 2차 세계대전, 전차부대가 이끄는 '워대디'가 4명의 병사와 함께 탱크 '퓨리'를 이끌고 적진 한가운데로 직격하며 펼쳐지는 전투를 그린 작품이라고 합니다.
영화는 내친구 동회회장 Daniel 님은요,
퓨리에 대한 평을 이렇게 하셨지요.ㅎㅎ
'뭔가 가장 사실적인 전쟁영화이며, 잔인하고 요란하지만 전쟁터에서 느낄 수 있는 팀워크(!)와 리더십, 팔로우십, 전우애, 뜻밖의 사랑 등등 1초도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영화' 라고요..ㅎ
맞춤식 저녁메뉴와 든~든한 간식! 흥미진진한 영화가 함께하는 영화는 내친구는 사람과 어울릴 수 있는 그런 활력소가 되는 캐럿의 동호회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