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층 Judy's Hall 에
훈훈한 열기가 가득하다고 해서 어서 달려가 사진을 찍어왔더랬죠!
당근농장 이야기 책을 보신 분이라면,
아마 5월이면 생각나는 사람 Judy님을 아실 꺼에요.
캐럿 본사 사무실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로비는
주디스룸(Judy's Room)입니다.
오늘의 당근영어가 있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땀과 노력 중,
Judy님의 열정과 헌신은 오늘날 당근의 정신이 되었고,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살아 숨 쉬고 있지요..^^
Judy님 가족분들이 직접 농사지은 쌀을 보내주셨는데요~
CARROTian과 다 함께 나눠먹을 수 있도록 아주 많은 양의 쌀을 보내주셨어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런 작은 마음이 더욱 더 훈훈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는 원천이 되는 것 같습니다. :)
혼신의 힘을 다해 일군 당근농장에서 많은 주디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