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CARROT 캠페인] 제2편_CARROTian의 건강을 책임지는 적정온도 유지 방법^^
안녕하세요~^^ Alex입니다.
오늘은 여름철 실내 온도유지 + a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포스팅 드립니다~
(왠일로 Intro가 담백하다고 생각하셨다면...그것은 경기도 오산(?)입니다~^^)
무더운 여름~ 햇빛은 쨍쨍
(으아...자외선 극혐...) 나가면 푹푹 찌고~ 들어오면 시원하긴 한데...
갑자기 기침이 나는 건 왜일까요~?? 에취~!
그것은 바로~! 실내 온도조절이 실패하여 발생한 냉.방.병 때문~!이란 사실!
(본격 냉방병 특집~! 그것이 알고싶다~!) 냉방병...그것은 실로 무서운(!?) 병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운것도 서러운데~ 감기까지 걸리면 정말 울고 싶겠지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것만 지켜도 냉방병은 Get Out~! (발음 문의는 Lyn님에게~!)
1. 에어컨 희망온도는 24도~~^^
냉방병이 발병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실내외의 온도 차이라는 사실~!
실내외 온도차이가 섭씨 5~6도 이상 차이가 나기 시작하면 몸에 가해지는 부하가 커집니다ㅠ.ㅠ
(24도 밑줄 쫘악~!) 관공서는 26도(혹은 28도ㅡ.ㅡ 세상에나..)를 유지한다고 하지만요~
우리 CARROT은 매우 관대하게도 24도^^! (야호! James님 감사합니다~^^)
(나.는.관.대.하.다)
여러분~희망온도 24도를 유지해 주세요~ㅎㅎ Please~! (발음 문의는 연구소 Joanne님께)
2. 에어컨을 장시간 켜두는 것은 좋지 않아요~^^ 2시간에 한번씩 꺼주세요~!
에어컨은 선풍기와 달리 실내 온도 자체를 낮추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그래서 희망온도가 달성되는 순간 송풍으로 전환이 되는데요......
사실 에어컨에서 나오는 바람...이게 썩 좋지가 않거든요~
(나를 콜록거리게 하는 건...바로 너~! 콜록콜록) 정기적인 내부 필터 청소는 기본이지만~ 평소에도 꼼꼼한 관리는 필수겠지요~!? 오다 가다 에어컨이 눈에 보이시면~ 온도 한번씩만 확인해 주시는 센스~! 꼭~ 부탁드려요^^ ㅎㅎ
3. 점심식사 or 저녁퇴근시에는 창문을 활짝~!
냉방병의 두번째 요인~! 텁텁한 내부 공기!
사무실 내에서 에어컨을 틀다 보면, 바깥의 뜨거운 바람때문에 창문을 열기 쉽지 않죠...
(아 정말 Hot...너란 존재 제발 Good Bye 하고 싶다...)
하지만~! 내부 공기를 새롭게 환기시켜줘야 냉방병의 마수(?)에서 벗어날 수 있답니다~!
많이도 아니에요~!
하루에 딱 두번~! 점심식사하러 가실때~!
퇴근하실때 잠깐만 짬내셔서~ 창문을 활짝 열어주세요~
몸도 상쾌~ 마음도 상쾌~ 우리들 건강은 늘 푸르답니다~^^
제목에다가는 실내 온도조절이라고 써 놨지만~
사실 이글은 냉방병 저격(?)글입니다^^(빵야!)
모든 CARROTian 분들이 이 무더운 여름철! 무탈하게 여름나기를 희망하며 글을 마칩니다~
이어지는 글은 [제 3부, '구린' 여름은 가라! 이제는 '클린' 여름 전성시대]로 이어집니다.
많은 호응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뵈요~ㅎㅎ
감사합니다.
Alex 드림
PS. 이 글을 읽으시고도 댓글이 없으신 분들께서는 모두...추우신 걸로???
그래서 제가 격하게 더위를 타는 건가 봐요...
후후후...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