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츠 동아리] 7월 레포츠 동아리_계곡으로 가요~^^
안녕하세요~Alex입니다.
레포츠 동아리 전토니 부회장님을 대신하여 7월 레동 후기를 올립니다~ㅎㅎ
말로만 들었던 레포츠 동아리의 위엄~
지금 바로 확인하러 가실께요~ㅎㅎ Go~ Go~!
는 밑도 끝도 없는 바베큐 짠~!
금요일 일과 종료 땡~! 하자마자 출발한 토니와 어르신(?)들...ㅋㅋ
출발 직전까지 먹묵먹묵 했었던 치킨 냄새로 인해 고통받기도 하고...
후방 주의를 위해 내렸던 Alex를 떼어 놓고 갈뻔하기도 하고...(저 버리시면 앙대여...ㅠ.ㅠ)
뭐 이러쿵 저러쿵 도착하기도 전에 많은 에피소드를 양산하였던 토니 파밀리에~^^
결국 도착한 곳은~ 산 좋고 물 좋은 가평~!
(일행의 큰형님 Henry님^^ 어여쁜 동생들을 위해 기꺼이 고기를 구워주셨습니다~ㅎㅎ)
(해맑은 데이나님~^^ 소세지 최고~!)
저녁 늦게 도착하여 물에는 들어갈 수 없었지만~
맛난 바베큐 음식과 함께 즐거운 저녁 식사 + 담소(라고 쓰고 수다라고 읽는다)를 하였답니다~ㅎㅎ
(그 많은 된장찌게를 누가 다 먹었을까요~??)
그리고 그들은 새벽 4시까지 마피아 게임(근 10년만에 하는?)를 하며 회춘하였다는 후일담이...~?? ^^
그리고 아침이 밝았습니다~(마피아 게임 사회자 멘트^^)
힘찬 V 포즈 사진과 함께 신나는 계곡으로 고고 씽~!
멋진남자 전토니, 가정적인 남자 앙리, 그리고 Alex
헨리님한테 외모 몰아주는 중(?)^^
(가운데 헨리님의 아빠미소(?) 흐뭇흐뭇^^)
(물이 엄청 맑고 깨끗해요~ㅎㅎ)
(어여쁜 세 아가씨의 기념촬영~ 찰칵~!)
(순박함과 야박함 그 중간쯤의 헨리님^^)
(역시 마지막은 순백의 셀카~!)
역시 명불허전 레포츠 동아리~! 믿고 따르면 즐거움이 2배가 되요~ㅎㅎ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신 전토니 부회장님~!
맛난 된장찌게 끓여주신 데이나님~^^
얼큰한 라면 끓여주신 엘리스님~ㅎㅎ
고기를 맛깔나게 구워주신 헨리님~^.^
설거지를 깔끔하게 해주신 아일린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ㅎㅎ
(알렉스는 뭐했냐고요??? 에이...아시면서...ㅎㅎ)
흥과 즐거움이 솟구치는 레포츠 동아리~!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ㅎㅎㅎ
(부회장님께서 다시 한번 거대 프로젝트를 고려중이라고 합니다...기대기대~!)
감사합니다. Alex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