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8월 함께 식사할까요~?^^ Sophie&Katie
안녕하세요~ Alex입니다.
매번 추첨을 통해 근사한 저녁식사를 제공하는 '함께 식사할까요' 시간~!
이번 행운의 주인공은 특이하게도 신입 CARROTian으로만 구성되었는데요~
교수운영팀 Sophie님과 통번역사업부 Katie님이 그 주인공입니다~^^
그럼, 두분의 알콩달콩 즐거웠던 시간~ 한번 보실까요~??? ㅎㅎ
Let's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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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함께 식사할까요? 의 주인공 Sophie 와 Katie C입니다 ^0^
안녕하세요! 미디어 게시판에서는 처음 인사드립니당 저희 둘다 병아리 캐러시안이라 저희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흐흐흐
먼저 저는 글로벌교육사업본부 교수운영팀 Sophie 입니다. (어헝헝 부끄럽구만유...)
그리고 통번역사업부의 Katie님입니다~
따끈따끈한 병아리 캐러시안들에게 이런 행운을 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ㅠ0ㅠ
먼저 저희는 신기하게도 마음이 치맥으로 딱! 맞아서
퇴근 후 회사 뒷편의 마이마이치킨으로 고고했습니당 (역시 치킨은 배신하지 않는법이지요~^^)
점심시간에 지나다니며 한번 가보고싶다아아 했었는데 기대이상으로 맛있더라구요!
(혹시 이 글을 보신 CARROTian 분들...또 가고 싶어요오오오.....)
반반무마니(!) 두둥! 튀김옷도 바삭바삭하니 맛있고 양념도 새콤달콤 아주그냥 흐흫흐..또 생각나네요 양도 어찌나 많던지 셋이 먹어도 충~~~분한 양이었답니다. 여기 추천해요!
너무 맛있어서 격한 감격.......흐헝헝 표정관리가 안되요오오...
신명나게 치맥을 끝냈는데 뭔가 아쉬웠어요.
이대로 집에 갈 수 없었어요. 그것은 절대. Naver (궁서체)
역시 치맥후엔 아이스크림이겠죠?????
둘 다 초코 아이스크림을 좋아해서 제가 추천한 달콤의 초코 아이크스림!!!!! oh oh 이거 정말 너무 맛있는 것 같아요. 자려고 딱 누웠는데 번뜩 생각 날 정도의 맛이랄까 흐흫흫
저희는 아이스크림위에 에스프레소 샷을 끼얹는 아포가토를 후룹했습니다. 치맥을 언제 했냐는 듯이 아주 후루룹 넘어가더구만요 허허헣 (역시 아이스크림 최고!!!!)
맛나게 아이스크림까지 먹고 사진 한장 쨘!
함께 식사할까요가 아니었다면 언제 인사를 나누었을지도 모르는데 이런 소중한 기회를 준 CARROT에 격한 감사 드립니다~^^ (근데 저희 또......가능한가요?? ^^)
9월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아주아주 기대가 되네요 두구두구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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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훌륭하고 이쁜(!) 후기 올려주신 Sophie님께 격한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다음 달 '함께 식사할까요'의 주인공은 과연 어느분이 되실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ㅎㅎ
그럼, 즐거운 소식으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lex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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