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내 친구] 2015년 9월 영화는 내 친구_인턴
안녕하세요, 영화동아리 회장(이라 쓰고 일꾼이라 읽는) Daniel 입니다. 아침부터 씨~원하게 비가 내리는 오늘, 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캐러시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속에! 진행되고 있는 영화는 내친구! 어제 진행된 그 현장의 모습을 공유드립니다~~!!!
저를 포함 총 7인의 신청자, 개인 업무로 인해 조금 늦게 모이게 되어 식사시간이 부족하진 않을까 많은 염려를 하며 강남 X뽕내X으로 향했습니다.
배고파!, 배고프다고!, 배야...... 를 연발하신 선발대 미녀 삼총사 (왼쪽부터 순서대로~^^)
퓨전 짬뽕/피자집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니XX뽕에서 우리가 시킨 메뉴는 바로?!
7명이라서 메뉴 7개 시켰어요^^ 단촐하쥬? ^^ 다시 봐도 군침이 도는 맛있는 퓨전 짬뽕 & 피자 & 에이드!!
냠냠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쵸 알렉스님? (그는 먹느냐고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헤헤 이렇게 예쁘고~ 깜찍하게~ 한컷 더! 자 이제 영화를 보러 가볼까요~~~~~~~~~~~~~~~~~~~
. . . . 하!지!만! 맨입으로 볼 순 없죠. (팝콘 없이 영화 볼꺼면 집에서 봤겠지요~??^^)
영화엔 카라멜/어니언 팝콘 + 자몽/오렌지 에이드가 제격인거 맞죠?^^
푸짐한 저녁과 간식을 움켜쥐고 우리가 시청한 영!화!는?!
(한줄 요약 : 꽃돌이 할아버지 비서와 미녀 사장님의 앙상블! 훈훈합니다~!)
현재 기대 1위! 흥행 1위! 감성 충만한 오피스 배경의 잔잔한 영화입니다, 특히 회사를 다니는 우리들에게는 더욱 공감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캐러시안 모든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드리는 인턴! 아직 안보신 분은 어서어서 서둘러 보시길 바래요~! (이 영화가 바로 James님도 추천한 그 영화!!)
영화가 끝나고 나왔는데도, 한참을 영화 얘기에 빠져있는 우리 회원님들! 자 이제 사진찍고 들어가시죠!
찰 칵! 이번달도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참석해주신 제 팬들(!)께 감사드리며, (정말 이놈의 인기란...후~^^) 다음달엔 더욱 알찬 구성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언제나 많은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회장 Daniel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