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로벌 사업부 Here & Now 팀의 겸둥이 Jena입니다~^^
오늘 진행되었던 CATCH 교육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CS]
교육 후기를 제가 한번 써보겠습니다.
이번 교육은 사실 지난 시간에 진행된 교육이지만,
워낙 내용이 좋아서 신입사원 입사 시 활용되는 교육으로 성격이 변경되었습니다. 열 일곱분과 함께했는데요, 강사님은 저희 H&N의 팀장님인 Mia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Mia님 짱짱~ 사랑해요~ㅎㅎ)
그리고 이어지는 자기소개 시간~
어색한 분위기를 타파하고자 미아님께서 짤막한 자기 소개를 시키셨어요.
부끄러웠지만 저도 간신히 소개를 마칠 수 있었답니다~^^
1.CS란 무엇일까요?
Customer Satisfaction : 고객만족 Customer Service : 고객서비스
(참 쉽조잉~??)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데에는 특별한 비결이 있는게 아니었습니다.
기본만 잘 지켜도 우리는 충분히 할 수 있어요!
We can do it~!
복장, 인사, 시간, 전화예절. 우리는 모두 외부업체에 캐럿을 대변하는 사람입니다. 우리의 복장이, 첫인사가 곧 캐럿이 되는 거에요!
2.내가 좋은 것은 남도 좋고, 내가 싫은 것은 남도 싫다. 역지사지 체험
Mia님만 강의를 하시는 것이 아니라 참석자 모두가 참여하는 활동이 많았습니다.
저와 Joseph님이 앞에 나가서 옳바른 명함은 어떻게 주고받는 것이냐 직접 익혔는데,
아쉽게도 사진은 없네요. 제가 직접 나가서 했던 거라..ㅎㅎ;;
그 다음으로 여러가지 사례를 주시며, 이 담당자는 왜 이런 반응을 보였을까?
Katie님은 Aiden님에게 자꾸 정보를 요구했을까? 하며 직접 생각할 기회도 있었습니다.
가장 좋은 해답은 결국 '역지사지'가 아닐까 합니다.
아래의 포스트잇은
'중동에 주재원으로 파견할 인재를 교육하기 위해서 어떤 사람을 원하는가?
'에 대한 답변을 그룹별로 붙여보았습니다.
꼼꼼한 사람, 해당 문화를 잘 이해하는 사람, 시간개념이 분명한 사람,
적극적인 사람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는데요.
이 또한 역지사지! 모두들 저런 사람과 일하고 싶어할테고 우리의 고객사 또한 마찬가지겠죠?^^
오늘 각자가 써냈던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기 위해 우리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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