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식사할까요] 15년 12월 함께 식사할까요_Lyn & Jinny
(Lyn&Jinny, 요리를 사랑하는 그녀들)
빠밤!
글로벌리티R&D의 Lyn님과 경영기획실의 Jinny의
폼나고 흥나는 식사할까요 후기입니다~
(블로거 주 : 후기를 맛깔나게 써주신 Jinny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지난 12/14 월요일 바쁜 업무를 휘리릭 정리하고 나니 7시가 훌쩍 넘었지만,
계획된 식사할까요를 진행하였습니다.
혹시 설마 린과 지니는 오뎅탕에 쐬주를 먹었을거라고 생각하진 않으셨죠?
(블로거 주 : 조개탕에 쏘주라고는 생각해봤습니다만.....흠흠^^)
1차. HARRIS COFFEE PARK
해리스 커피파크는 All-day brunch 로 유명합니다. (카더라 통신)
Pasta+ Filaf로 구성된 Set에 Wedge potato를 추가했습니다.
파스타는 홍합이 들어간 크림파스타
필라프는 통통한 새우가 올라간 새우 필라프입니다.
브런치 꼭 도전해보고 싶은, 메뉴가 다 괜찮았습니다.
(새우 보이시나요~?? 뽀얀 속살을 자랑하는 통새우~^^)
(뽀얀 속살을 자랑하는 통새우~ 윤기가 좌르르~)
고급지쥬?
2차. STORY OF WINE
배는 충분히 불렀고,
분위기를 찾아 헤매는 두 여인은 와인을 마시러 갑니다.
1차에서도 어마어마하게 수다를 떨고
2차에서도 어마어마하게 수다를 떨어봅니다~(어마어마하군요)
여긴 병으로 된 와인은 가격이 좀...많...이 쎄더라구요.
어쨌든 분위기를 흡입하기 위해 갔으니
화이트와 레드를 (잔으로)시키고
배는 이미 불렀지만, 안주는 풀보단 소세집니다!
(경건한 마음가짐으로 고기를 기다리는 Lyn님)
(마찬가지로 고기를 영접하기 위해 기다리는 Jinny님)
(Red&White, Cheers~!)
완전 고급지쥬?
월요일인데 11시까지 수다떨었으니 이야기 할 수 있는 주제는 다 한 것 같습니다.
가족, 회사, 친구, 연애사, 개인사, 거주지,,,,
정말 린님의 손에 즐거운 식사할까요를 즐기고 왔습니다.
그렇게 이름 뽑히길 바라고
뽑힐 때 좋아했는데,
벌써 다 먹고 후기 올리려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훌쩍!
(또 먹고 싶어요......)
다음엔 누가 되실지 아직 기회가 있으신 분들은 기대하시고~
좋은 기회 주신 CARROT에 감사드립니다!
전 그럼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