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특집~! James님의 깜짝 도넛 선물~! 빠밤!
안녕하세요~^^ Alex입니다.
어제인 3월 14일은 White Day라고 하는 한국 고유의 염장 전통 기념일(?)이었습니다^^
(물론 저와 일부 CARROTian한테는 참 싫은 날이기도 하지요^^)
3월임에도 불구하고 살짝 쌀쌀했던 어제~!
마음과 옆구리가 시린 CARROTian에게 훈훈함을 심어주기 위한
센스쟁이 James님의 특별한 EVENT가 있었답니다~^^
그것은 바로!
달달한 크리스피 도넛! 되시겠습니다~ㅎㅎ
어머...... 이런 달달한 도넛이라니!
뚜껑을 열자 마자 달달한 향에 모두가 취해버렸답니다~^^
다들 환호성과 함께 맛난 도넛을 냠냠 하면서 James님 최고!를 외쳤다는 사실~!
(아따~ 센스가 아주 따봉일세그려~)
너무들 빨리 드셔서 겨우겨우 건진 사진 몇개만 소개해드릴께요~!
한손엔 도넛! 한손엔 담요를 높이 들고 James님 만세를 외치는 S양 (소속 : 팔선생?)
두유 워너 도넛?^^
마이쪙~^^
너무 맛나서 눈을 못뜨겠어......ㅠ.ㅠ
당이 떨어지는 오후 3시~!
옆구리가 시리다 못해 무지무지 아픈 화이트데이~!
이 모든 시련을 극복하게 해 주신 Perfect Sense 제임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잘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lex 드림